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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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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설기관인 전자파센터(센터장 김태용)가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전자파(EMC)센터(이하 EMC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해 말 가진 ‘2014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 포상’에서 적합성 평가 및 방송통신 표준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
무엇보다 국립전파연구원의 정부 출연기관 및 대기업 시험기관 등 국내 42개 지정시험기관 중에서 유일하게 장관표창을 받아 더 의미가 크다.
2000년 3월 설립된 EMC센터는 지난 15년간 지역 및 광역권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자파분야의 기술지원을 수행해왔으며, 국내 대학 최초로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 공인 시험기관으로 지정(2001년)됐으며 현재 15명의 연구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전자파규격 인증과 관련한 연구개발과 애로기술 해결, 방송통신 표준개발, 전자파규격 관련 현장실무교육을 통한 취업률 제고 등 많은 성과를 냈다.
2010년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인 ‘전자파 환경유해성대책 Green Belt 사업’에 선정돼 3년간 기업의 전자파관련 기술적 애로를 해결하며 기업 경쟁력을 상승시켰으며 ‘기업 밀착형 현장인력 기술지원’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중소기업의 기술 자생력 배양에도 힘썼다.
또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을 비롯 10여 건의 EMC 관련 정부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지정시험기관에 대한 비교숙련도 수행지침 및 시료개발 연구’를 통해 지정시험기관들에 대한 자체 시험능력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EMC센터는 지난 8년간 운영 수익금 3억3천여만원을 약 340명의 컴퓨터정보전자과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현장실습 제공과 센터 연구원 등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
김태용 전자파센터장은 “전자 장비와 설비가 널리 보급되면서 전자파 환경이 악화되고 장비간 전자파 방해로 시스템 오작동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이런 전자파 적합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각종 전자파 장해를 연구하고 방지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