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박근혜 대통령 입장 표명 후 탄력 받는 수도권 규제 완화, 구미 직격탄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20일
지역균형 발전 협의체 공동성명 발표,수도권 이전 기업에 재정지원 허용 등 반발
ⓒ 경북문화신문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가 현실화 될 경우 구미가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전국 14개 시도지사와 지역 대표들로 구성된 지역균형 발전협의체(공동회장 최문순 강원도 지사, 주호영 대구 수성을 국회의원)가 지역 균형 발전 정책 이행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19일 발표했다.

이에 앞서 12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올 안에 수도권 규제를 완화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청와대와 국회, 행정자치부, 국토교통부에 전달된 공동성명서에서 협의체는 “진정한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수도권 규제 완화보다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을 위한 지역 균형 발전 정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면서 “ 지난 해 12월 28일, 규제 기요틴 민관합동 회의에서 추가 논의하기로 한 자연 보전권역 내 공장 신증설을 위한 입지 규제 완화 등 4개 과제를 규제 완화 대상에서 제외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체는 또 “정부는 지역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의 기반임을 인식해야 하며, 수도권 과밀해소,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 균형 발전 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거듭 요구했다.

협의체의 이날 성명은 지난 12일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수도권 규제 완화를 올 안에 가시화 시키겠다는 입장 발표와 함께 지난 해 말 정부의 규제 기요틴 (단두대)민관 합동 회의에서 제시된 수도권 유턴 기업에 대한 재정지원 허용, 항만 및 공항 배후지 개발 제한 완화, 자연 보전권역 내 공장 신증설 입지규제 완화, 경제 자유구역내 국내기업 공장 총량제 적용 배제 등 수도권 규제를 대폭 완화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수도권 규제 완화가 허용될 경우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려는 기업의 발목을 붙잡고 오히려 비수도권 기업의 수도권 이전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유턴기업에 대한 재정지원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정부의 구상대로 수도권 규제 완화가 가시화될 경우 첨단 IT 도시인 구미가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20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강 서민
김근수의원 열심히하네 고맙구려. 다른의원도 일좀해라...안 주찬의원도 열심히하고, 인동발전 기대해본다.
02/03 12:25   삭제
동락인
그래도 경북의 자존심 인동! 무조건 자책한다고 대책있소.LG,SS가 있어야 되지. 삼성의료기 LG반도체 차량부품 밧데리 태양광 대단위 계획중이다.좀기다리자 그뗀 칠곡도 인동영역권이다...
02/03 12:21   삭제
빈정거리수도권
빈정거리 수도권....서울만큼 사람적고 돈은 없어도 빈정거리는 그런 심보 가난한 시민은 없다...적어도 같이 걱정하고 같이 잘 살려는 마음이 부자인 시민이 너무도 많은 구미시민이다...!!
01/21 11:33   삭제
수도권
구미랑 칠곡군이랑 통합해서 인구 50만이상 넘기면 쪼매라도
경쟁력이 있을텐데 서울사람들 보면 웃습니다 구미가 대단한 도시인줄 착각하는 시민들 구미에 부자 기업은 있어도 부자는 시민은 없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01/20 16:14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김천김밥쿡킹대회, `고추잡채깁밥` 금상 수상..
구미교육지원청,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출범..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김천시, 관광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는 ‘소풍택시’ 도입..
경북보건대, 유한킴벌리 퇴직예정자 맞춤형 교육 운영..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28)]난병일기(3)-내 몸은 내 몸이 아니다..
구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융합 프로젝트` 캠프 진행..
김천시,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 50만원 지원..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