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구미시생활체육회 예산삭감 후폭풍 최악의 사태는 피해

민영규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30일
구미시의회 생활체육 삭감 예산 추경에 검토해 보겠다
ⓒ 경북문화신문

2015년도 생활체육 예산삭감과 관련해 삭감예산 전액 반영을 주장하며 구미시의회를 상대로 1월 말까지 답변을 요구하고 단체 행동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이며 서로간의 갈등의 골이 점점 깊어져 갔던 구미시생활체육회와 구미시의회가 최악의 사태는 피했다.

구미시의회는 30일 구미시생활체육회에서 주장하는 삭감예산 전액 반영과 관련해 향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때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과 함께 관련 내용을 구미시생활체육회에 통보했다.

구미시생활체육회는 이같은 구미시의회의 입장에 대해 향후 회장단 회의를 통해 논의 후 내부 방침을 정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이처럼 구미시의회가 구미시생활체육회의 요구조건에 대해 검토의 여지를 밝힘에 따라 구미시생활체육회의 단체 행동 움직임도 당분간은 수그러들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이 갈등의 불씨는 남아 있어 향후 사태에 대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구미시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지는 않지만 시 관계자에 따르면“추후 논의 될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 후 절차에 따라 처리 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미시생활체육회는 2015년도 예산 삭감과 관련해 지난 해 12월 24일 긴급이사회 소집 이후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신원철 상임부회장)를 결성 했으며 지난 1월 5일 구미시의회를 상대로 긴급이사회 당시 채택한 결의안을 전달하고 이달 말 까지 요구사항을 수용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수용 여부에 따라 단체 행동도 불사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다음은 구미시생활체육회의 결의안에 대한 구미시의회 회신 내용이다.

 

1. 구미시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귀 단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의회의 고유 권한인 동시에 가장 중요한 활동이라고 할 수 있는 예산 심의권은 집행기관에서 수립•계획한 예산안을 가지고 주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것으로 자치단체의 재정을 적절히 통제하여 그 효율성과 질을 제고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

3. 현재 전국 각 자치단체에서는 각종 보조금에 대한 투명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구미시 의회에서도 2014년 9월부터 사회복지시설 및 보조사업 조사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구미시 조사업 전반에 대해 조사•점검하여 대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미생체

2015-03(2015.01.05)호와 관련한 구미시생활체육회 2015년 예산 삭감분 추경 반영 요청 건에 대하여 우리 의회에서는 집행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업의 시급성 및 중요도, 사업의 효과, 시민 여론 등 다각도로 의견을 수렴하여,

4. 귀 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보조금 관련 사업들이 시민 전체에게 건강증진 등 건전한 스포츠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향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시에 세심하고 신중하게 검토 하겠습니다.

5. 아울러 귀 단체에서는 계속해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활성화에 힘써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끝.

 

                                                        구 미 시 의 회 의 장

 

 



민영규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1월 30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들러리 세우지 말라” 구미 다온숲 조각축제에 지역 예술계 뿔났다..
한나절 산책 21] 나라꽃, ‘무궁화공원’을 찾아서..
김천김밥쿡킹대회, `고추잡채깁밥` 금상 수상..
구미교육지원청, `지역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출범..
왕산 허위 선생 묘소 안내판 제막..
김천시, 관광객이 원하는 곳으로 이동 하는 ‘소풍택시’ 도입..
경북보건대, 유한킴벌리 퇴직예정자 맞춤형 교육 운영..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28)]난병일기(3)-내 몸은 내 몸이 아니다..
구미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융합 프로젝트` 캠프 진행..
김천시,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 50만원 지원..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日暮途遠 : 날 일, 저물 모, 길 도, 멀 .. 
<작가노트> ....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