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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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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여파 속에서도 2014년 한해 동안 892명의 인구 증가율을 나타낸 구미시가 2015년 들어서도 인구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41만 9428명이던 2013년 12월말 인구가 1년 1개월 후인 2015년 1월에는 42만 510명으로 늘었다. 도내 23개 시군 중 최대 증가율이다. 특히 1월에는 전달에 비해 190명이 늘면서 관심을 모았다.
또 27개 읍면동의 인구 증감 추이를 분석한 결과 2015년 1월말 19개 동지역 인구는 35만3049명으로 1년 1개월 전에 비해 1600여명이 가량이 늘어난 35만 3049명이었다. 하지만 8개 읍면은 6만 8050명에서 456명이 줄어든 6만 7461명이었다.
또 지역별 인구 증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도심 발전축이 인동동과 양포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과 임오동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천명 사수가 위태하던 공단2동은 1월 한달동안 84명이 늘면서 마지노선을 굳건히 지켰다.
반면 형곡1동,형곡2동, 원평 1동과 2동, 도량동과 진미동의 인구는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구가 급감하면서 대조를 보였다.
읍면지역의 경우 800세대 규모의 이편한 세상의 성공적인 분양에도 불구하고 마지노선으로 여겨온 1만5천명 시대를 지켜내지 못한 선산읍은 46명이 더 준 1만4838명이었고, 옥성면 역시 2천명 시대를 내주어야 했다.
2013년부터 지난 1월까지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인동동으로 1천5백여명 늘어난 5만7839명으로 6만시대를 목전에 두게 됐다. 이어 선주원남동이 8백명 가량이 늘어난 4만 7151명, 양포동이 7백여명 늘어난 4만 4706명을 마크하면서 5만시대를 향해 달려갔다. 이외에도 비산동, 공단2동, 광평동, 임오동, 상모사곡동 인구가 늘었다.
인구가 가장 크게 감소한 지역은 620여명 가량이 줄어든 형곡1동으로 1만 57362명, 320여명이 줄어든 형곡2동은 2만 1965명으로 인구 2만시대를 위협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구미시 발전축의 중심에 서온 형곡동의 쇄락이 뚜렷하게 이어지는 양상이다.
특히 한때 인동동과 어깨를 겨루던 도량동 인구 역시 급감해 같은 기간 동안 530여명이 이 줄어든 3만 2480명이었다. 또 다른 관전포인트는 구미발전의 핵심축인 강동 3개동 중 인동동, 양포동과는 달리 진미동이 지속적으로 인구가 줄면서 2만 2603명으로 내려앉았다. 1년 1개월 동안 230여명이 줄어든 수치다.
8개읍면 인구는 같은 기간동안 고아읍이 63명이 늘어난 3만 3332명으로 체면치레를 했으나 7개읍면은 많게는 수백명, 적게는 수십명의 인구가 줄었다.
27개 읍면동별 최다 인구는 ▷인동동 5만78395명 ▷선주원남동 4만7151명 ▷양포동 4만 4706▷고아읍 3만 3332명 ▷도량동 3만 2480명▷상모사곡동 3만 1024명 ▷진미동 2만 2603명▷형곡1동 2만 1965명▷송정동 1만9523명 순이었다.
최소 인구는 ▷옥성면 1천980명 ▷무을면 2천 140명▷도개면 2천 482명 ▷지산동 2천 997명 ▷신평2동 3천 148명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