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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주인공, 축제의 장이 된 졸업식

안정분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10일
금오공고 제 40회 졸업식
ⓒ 경북문화신문
기계․전자 모바일분야 마이스터고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이형규)는 지난 10일, 제 40회 졸업식을 통해 마이스터 3기 졸업생을 배출했다.
 
금오공고는 일부 학생들에게만 주어지는 시상 행사를 과감히 생략하는 대신 모든 졸업생들에게 일일이 졸업장과 기념메달을 수여함으로써 모두가 주인공인 졸업식을 가졌다. 또 교사들의 축하영상 방영 및 재학생 축하공연, 관악부 합주 등을 통해 졸업식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특히 마이스터고 특성상 모든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금오공고는 특별히 급식소 조리사 분들을 졸업식장으로 모셔 3년 간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으로 큰 박수로 보내 눈길을 끌었다.
 
금오공고는 올해 졸업생들이 이뤄낸 성과도 남다르다. 2014년 경북지방경기대회 종합우승은 물론 전국대회에서도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 금오공고의 1:1 맞춤형 취업 전략은 공기업 12명, 대기업 81명, 강소기업 74명, 부사관 7명 등 마이스터 3기 졸업생 192명 중 174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결과를 이뤄냈다.
 
졸업생들이 취업한 기업은 한국수력원자력공사, 삼성전자, 명정보기술, 육군부사관 등 총 51개 기업에 달한다. 기업체당 소수의 학생이 취업한 이 결과는 바로 취업의 질을 나타내어 주는 좋은 지표이기도 하다.
 
이형규 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프랑스 대혁명 중 왕궁을 끝까지 지킨 사람은 프랑스 병사가 아닌 계약 기간이 남아있던 스위스 용병들이었다”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곧 미래사회의 주역이다”고 정직을 바탕으로 한 신뢰를 강조했다.
 


안정분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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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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