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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 안 돼요..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14일
김천경찰서 경무계장 김준환
ⓒ 경북문화신문

유아들이 말과 글을 배우면서부터 휴대전화를 만지작 거리는만큼 이제는 전 국민의 필수품이 되어 버린 휴대전화는 이용 상 편리함이 많은 반면에 부작용도 속속 늘어나고 있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고,지도단속도 강화하고 있으나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의 위험성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특히 청소년들은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휴대전화로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 교통사고 뿐만 아니라 야간에는 퍽치기나 성범죄 등의 피해를 입을 수 있어 더더욱 위험하다.

지난 2월에 서울에서는 휴대전화를 사용하면서 도로를 건너던 학생이 버스에 충돌되어 숨진 일이 있는데, 당시 운전기사는 “휴대전화를 하면서 도로로 뛰어드는 학생을 발견하고 경적을 울리면서 제동도 했지만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물론 방어운전을 하지 못한 운전자의 잘못이 크지만 생명을 담보로한 휴대전화 사용에 형언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밀려온다.

지난 연말, 교통안전공단 통계에 의하면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보행 중 교통사고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경찰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 시 ‘횡단보도를 건너갈 때 녹색신호가 바뀌더라도 왼쪽, 오른쪽을 잘 살펴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건너가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지만 정작 어른들에게서 배우는 것은 무작정 건너기라는 현실이다.

통계적으로 선천적 장애보다 후천적 장애가 많아지며 특히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는 당사자를 포함한 가족 전체의 아픔으로 남게 되어 사회적 문제가 된다. 우리에게 친숙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격언을 되새기지 않도록 작은 것부터 가르치고, 실천하는 시민이 되자.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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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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