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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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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대덕중학교(교장 김영일)가 18일,3배여명의 동문이 참가한 가운데 학교 강당 및 운동장에서 2015년 총동창회 및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어 19일에는 10회 동기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26일에는 11회 동기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가 교정에서 열렸다.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3회 동기회가 주관한 가운데 엄성호 대덕면장 등 지역기관장, 역대 회장, 동문 선후배 등이 참석한 대회는 1부 총동창회 정기회의, 2부 체육대회, 3부 장기자랑 초대가수 초청공연 및 경품권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의 일환으로 강당에서 진행된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총동창회 회장으로 3회 임건일 동문이 선출됐다.이어 3회 이광석 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운동장에서 열린 2부 행사는 윷놀이, 배구, 축구, 족구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문영 총동창회장은 이날 “ 45년의 오랜 전통과 역사 속에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모교를 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임 임건일 회장은 또 “마음의 고향인 모교의 동문들이 미래를 주도해 나가는 것은 동창회의 역할”이라고 강조하면서 “오늘이 자랑스럽게 기억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일 대덕중학교 교장은 “ 1970년 3월 1일 개교한 이후 45년 동안 3천764명의 인재를 배출한 유구한 역사의 모교가 2017년 2월 28일자로 폐교 계획인 만큼 이번 대회가 본교에서 개최하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 신설학교 건립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대체학습장인 인근 김천학생 야영장, 구연화초등학교로 옮겨 1년 6개월 동안 생활하고, 2017년 3월 1일 다시 돌아오도록 계획돼 있다”는 등 학교가 처한 상황을 소개해 참석한 동문들로부터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이어 진행된 3부 행사에서는 본교 정다희(3년) 학생등 6명이 댄스 공연을 선보여 동문 선배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동문 선후배의 노래자랑으로 흥을 돋군 장기자랑에서는 초청한 김민정 초대가수가 한층 더 흥을 돋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