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고등학교(교장 이원진)가 29일 교내 모로실 도서관에서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과 '한 학급 한 생명 살리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모고등학교는 세계시민으로서 지구촌을 사랑하며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한 학급 한 생명 캠페인'에 전교생이 참여하고 있다. 학급별로 매월 모금 활동과 후원아동에게 편지쓰기, 학급사진 보내기 등의 활동을 통해 지구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삶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국가별 후원자 현황은 1학년 아시아 4개국 10명, 2학년 아프리카 7개국 10명, 3학년 중남미․동유럽 2개국 10명 등 30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원진 교장은 “이번 협약식은 상모고 학생들에게 개발도상국 아동과 청소년을 도울 수 있는 기회와 생명존중과 타인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