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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음악이 만나다”

안정분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20일
금오공대, 김용택 시인 초청 '북 콘서트'
ⓒ 경북문화신문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이색적인‘북 콘서트’가 지난 19일 오후 3시,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 글로벌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금오공대 도서관(관장 임재권)이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전인적 인성 함양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책과 음악이 만난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콘서트는 김용택 시인과 독서 전문가의 대담이 어우러지는 사이사이, 시를 소재로 창작한 음악이 함께 공연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오프닝곡의 ‘넬라 판타지아’를 시작으로, 김용택 시인의 저서인 ‘나는 참 늦복 터졌다’가 노래로 만들어져 테마곡으로 연주되는 등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낭독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임재권 금오공대 도서관장은 “책으로만 접하던 시를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문학을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책 읽는 캠퍼스 문화를 활성화하도록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 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택 시인(우)
 
※ 김용택 시인
1982년 창작과 비평사에 섬진강을 배경으로 농촌의 삶을 정감있게 노래한 연작시 「섬진강」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시작했다. 자연을 삶의 한복판으로 끌어들여 절제된 언어로 형상화한 투명하고도 순박한 서정성을 독자들에게 전하며, 일상의 체험을 소탈하면서도 투명한 시어로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어 김소월과 백석을 잇는 서정 시인이란 평가를 얻고 있다.


안정분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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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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