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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집중>미래 경북 배구의 희망 '인동초 배구부'

안정분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27일
ⓒ 경북문화신문

110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인동초등학교(교장 권혁직)가 최근 배구명문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인동초 배구부는 경기규정위반이 논란이 된 지난 경북소년체전에서 아깝게 석패했지만 구미 유일의 초등부 배구팀이자 경북도내 2개의 초등남자배구팀 중 한 팀으로 조금씩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지난 24일 구미전자공고에서 개최된 제23LG주부배구대회에서는 대회에 앞서 진행된 입장퍼레이드에서 인동초 배구부가 입장하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공부하는 잘하는 운동선수
수요일 오후, 인동초등학교 목련관에서는 연두빛 유니폼을 입은 배구부 선수들이 송영근 감독과 남호영 코치의 지도 아래 연습이 한창이다.

인동초 배구부는 2005년 창단해 올해 10년째로 현재 배구를 좋아하고 배구스타를 꿈꾸는 4~6학년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 학교 배구부들은 공부 잘하는 운동선수로 통한다. 공부와 병행해 매일 모든 수업에 철저히 참여한 뒤 방과후부터 저녁7시까지 집중력 있게 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

주전으로 뛰고 있는 선수는 대부분 6학년들로 우수한 기량을 자랑한다. 주장인 오상근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입단해 꾸준한 연습을 통해 수준급의 세터로 성장했고 공격수인 박찬영 선수는 아직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하지만 배구선수의 열정이 기대되는 유망주이다. 래프트 김학성 선수는 침착하게 수비를 잘하고 황상윤 선수는 크지 않은 신장이지만 놀라운 점프력을 바탕으로 좋은 공격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수 김태훈 선수는 키가 제일 작지만 서브나 수비에 있어 안정적이며 센터 이재호 선수는 운동신경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이들 중 5명은 현일중에 진학해 배구선수의 꿈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창단 10년 조금씩 입지 다져
창단초기부터 지금까지 열악한 환경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비교적 좋은 성적도 내왔다
.

2013년과 2014년 경북배구협회장기 배구 대회 우승, 올해는 재능기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와 전국 종별 남녀배구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하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감독과 코치의 열정적인 지도와 묵묵히 고된 훈련을 참고 견디며 소화해 준 선수들, 이들을 뒤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학교와 학부모들의 값진 땀방울의 결과이다.


인동초에서 배구선수의 꿈 이뤄가길

"배구를 할 때가 가장 즐겁다"는 박찬영 선수는 "배구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자신감도 얻는다"며 현일중학교 입학을 통해 제2의 전광인(한국전력 래프트 공격수)를 꿈꾸고 있다.

송영근 감독은 이처럼 "배구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이 이제는 지역내에서 인동초를 졸업하고 현일중·고등학교로 이어지면서 배구선수로서의 기량을 갖출 수 있길" 기대했다. 

또 "구미 관내에서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확보돼 배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인동초등학교 배구부에서 꿈을 이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정분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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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성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인동초 배구부의  땀과 노력이  진주빛으로 보답하는 날이  올것입니다
06/09 12:09   삭제
소연맘
인동초등학교 화이팅~~
06/05 21:04   삭제
후니맘
우리아들들 멋지다!
06/05 17:20   삭제
호성맘
인동초 배구부 화이팅!!!!!
06/05 16:24   삭제
인동인
인동 화이팅
06/05 13:1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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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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