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문화일반

“스스로 장애 극복, 인간 승리의 역사를 쓰자”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31일
제17회 경상북도 장애인 체육대회 폐막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가 28일 오전 10시 30분 문경시민 운동장에서 도내 장애인과 가족, 많은 시민과 자원봉사자,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경상북도장애인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가 열리는 문경에서 17만 경북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한마음 대축전으로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란 슬로건을 내걸고 주경기장인 문경 시민운동장 개회식을 시작으로 실내체육관을 비롯한 6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23개 시․군 선수 1천490, 임원469, 보호자 및 자원봉사자 등 4천41면 6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는 육상, 배드민턴, 탁구, 역도 등 12개 종목(정식 9, 시범 3)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볼링, 당구 등 대회참가자의 관심이 많은 종목을 추가해 대회를 통한 도민들의 다양한 스포츠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 울릉군에서 대회사상 처음으로 포환던지기 종목에 선수를 출전함으로서 23개 전 시군이 참여하는 진정한 화합과 어울림의 한 마당이 됐다.

시군을 대표한 선수들은 개인과 지역의 명예를 걸고 우승메달을 놓고 페어플레이정신으로 대회에 임했고, 대회도중에 치어리더와 육군본부의장대 및 인기가수 초청공연으로 신명나고 즐거움을 한층 더한 소통과 화합의 대축제로 펼쳐졌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관용 도지사는“스스로 장애를 극복한 인간 승리의 사연이 담겨 있기에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다. 꿈을 향한 아름다운 도전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낸다”고 격려하고,“도민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감동의 현장이 되고, 서로의 따뜻한 가슴을 진정으로 느끼는 뜻 깊은 대회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나주영 경북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이번 대회의 성공을 위해 경북도, 문경시, 관련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로 경기장시설 및 장애인 편의시설 보강, 자원봉사자의 친절․미소 교육실시 등 문경을 찾는 손님들의 불편을 줄이는데 중점을 뒀으며,특히, 개최지 보건소,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안전요원 사전교육 실시로 차질 없는 경기지원과 기온상승에 따른 참가자 도시락 등 식음료에 대한 식품위생을 강조해 식중독 사고를 비롯한 각종 대회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오후에 진행된 폐막식에서는 종합시상과 함께 차기 대회 개최지인 장욱현 영주시장에게 대회기 전달과 대회 중 꿈과 희망의 불꽃으로 타오르던 성화를 소화함으로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차기대회인 제1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본 대회 관련규정에 따라 올해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인 영주에서 2016년 5월 중에 열린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3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가을의 문턱, 구미 예술로 물들다...금오예술제 2일 개막..
원평동 상생플랫폼 7층에 `구미시 여성커뮤니티센터` 개관..
학서지 생태공원 같이 걸어요!..
구미시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구미시, LB세미콘㈜와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금강아트 황영만 대표, 경북 옥외광고 디자인공모전에서 금상 수상..
상주시, ‘제74회 상주시민체육대회’ 열려..
상주시,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초청특강...선착순 150명..
경북교육청, 경산과학고 영재학교 전환 추진..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 
병원 양성자치료센터를 찾아갔다. 의사가 내 병.. 
10월의 첫날이다. 낮의 더위가 다소 남아 있..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