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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건강한 미래, 호르몬에 달려있다

민영규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02일
허정욱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대구북부)지부 건강증진의원장
ⓒ 경북문화신문

아이의 성장에는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가 중요하다.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겼을 시, 성장 발달 장애나 비만, 당뇨, 갑상선 호르몬 이상 등을 초래하여 성인이 되더라도 큰 장애를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 그리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 소아 비만

소아비만은 유아기에서 사춘기까지 학동기 어린이의 비만을 일컫는데, 키에 비해 몸무게가 20%이상 많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소아비만이 성인비만보다 위험하다고 한다. 비만은 지방세포의 숫자가 늘어나거나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면서 발생하는데 성인비만은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어린이들은 성장속도가 빨라 비만세포 역시 빠른 수로 증가한다. 한번 증가한 세포의 수는 줄어들기 어려우므로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살을 빼기 위해 굶게 되면 일부 지방세포가 영양공급을 받지 못해 굶게 되는데, 이와 동시에 식욕을 자극해 음식을 먹게끔 유도 한다. 따라서 살 빼기가 더욱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비만은 직접적으로 건강이상을 초래하는데 소아 성인병이 바로 그것이다.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끼어 발생하는 동맥경화, 지방간,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질환과 이로 인한 합병증이 우려된다. 소아비만의 가장 큰 위험은 비만으로 인한 정서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꺼려하 고 자신감 상실, 심지어는 우울증까지 생기게 되고 향후 성 격형성과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갑상선기능 저하증 및 항진증

갑상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인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곳이다. 갑상선은 나비 모양으로 목 앞쪽 에 튀어나온 물렁뼈의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무게는 15그램에서 20그램 정도인 아주 작은 기관이다. 만져지거나 눈에 띄진 않지만 이상이 생겨서 커지면 눈에 보이고 또 만져지기도 한다. 갑상선호르몬은 신진대사의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갑상선호르몬이 많이 나오면 신진대사가 빨라지고 갑상선호르몬이 조금 나오면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호르몬이 우리 몸에 과다하게 있을 때는 윤활유 과다로 신체라는 기계가 헛돌고 과열되어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즉, 생각이 많아지나 집중이 안 되고, 안절부절 못하며, 몸이 뜨겁고, 땀이 많이 나고, 심장이 두근대며, 숨이 차고, 쉽게 피로해지고, 입맛은 좋아지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줄고, 배변이 잦아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 갑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자체의 이상으로 인한 일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과 뇌하수체라고 하는 기관 등의 이상으로 인한 이차성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나눌 수 있다. 주요증상으로는 피곤하고 무기력하며, 추위를 못 참는다. 식욕이 감소하나 전반적으로 몸이 붓고 체중이 증가한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는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면서 주기적(약 3~6개월)으로 갑상선 호르몬 검사를 시행하여 변화를 수시로 파악해야 한다.

 ▶ 제1형 당뇨병(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소아 당뇨병이란 소아 연령에 발병된 당뇨병으로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과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으로 구분되며 90%이상이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이다. 최근에 소아 비만증이 많이 발병되면서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인 성인 당뇨병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은 췌도 세포에서 인슐린 분비가 부적절할 정도로 적게 혹은 거의 분비되지 않아 혈액 중 당성분이 세포 내로 섭취되지 않고 고혈당이 나타나 소변 내로 당이 넘쳐 나올 때 당뇨병이라고 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인슐린주사를 맞아야 하기 때문에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이라고 한다. 만약 인슐린을 주사하지 않는다면 고혈당이 지속되며 케톤성산독증에 빠져 혼수상태에 이르고 생명위험까지 초래된다.

 ▶ 성장 장애

저신장이란 표준 신장을 기준으로 3백분율 이하일 때를 말하며 100명을 키 순서대로 세웠을 때 앞에서 3번째까지의 아이가 저신장일 수 있다.

그리고 매년 4cm이하의 성장을 보이거나 표준보다 10cm이상 작은 아이는 저신장일 가능성이 높다. 저신장 원인에는 유전적, 체질, 심장병, 간질환 등의 만성 소모성 질환, 호르몬 분비 이상, 선천적 이상 등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원인별 치료가 중요하다. 저신장증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운동, 건전한 식습관,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가짐 등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민영규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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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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