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사곡고등학교(교장 전만영)는 5월29일 1학년 학생 71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세계이해교육을 실시했다.
구미관내 고등학교 중 사곡고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이 교육은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하고, 구미 금오공과대학교 국제교류원의 협력으로 연간 총 6회 운영되며 이번 교육은 6회차 중 1회차를 실시한 것이다.
이날 금오공대 3학년에 재학중인 필리핀 출신 칼리와그와 앙헬레스가 강사로 나서 필리핀의 역사, 자연환경, 국기, 전통 언어 인사말, 화폐, 음식, 페스티벌, 관광명소 등을 소개했고, 학생들과 인사말을 주고받으며 친밀감을 더했다. 강연 후에는 함께 사진 촬영을 하며 이메일 주소도 교환했다.
특히 이날 교육을 받은 1학년은 세계지리 과목을 이수하고 있어서 한국과 자연환경 및 문화가 다른 세계의 이해에 더욱 큰 도움이 됐다.
5월 30일에는 본교 강당에서 1, 2학년 전체학생과 교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모두가 꿈을 키우는 Happy School 실천을 위한 캠페인으로 구세희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 검사를 초청해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문제와 실태, 그 심각성을 점검해보고 학교폭력의 예방 및 추방을 위한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가정에서의 자세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 교육은 학교폭력이 단순한 장난이 아닌 범죄라는 측면에서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로써 학교폭력을 학교에서 영원히 추방하겠다는 학생들의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전만영 교장은“학교폭력예방 특강을 계기로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청정지대로 거듭나 지역사회의 명문 학교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