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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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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해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는 봉곡중학교(교장 안태표)가 중국 장사외국어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한 국제교류체험학습을 실시했다.
5월 27일부터 6월1일까지 6일간 장사외국어학교 학생 19명, 교직원 5명 총 24명이 봉곡중학교를 방문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27일 저녁 9시 도착해 홈스테이를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2학년 319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영식, 학생 공연, 수업참관, 박정희생가 참관, 삼성전자 스마트폰 공장 참관, 금오산 탐방을 실시했다. 셋째 날에는 문무왕릉 탐방, 불국사, 대릉원, 첨성대, 안압지 등 경주 유적지 탐방하고 넷째 날은 한중 학생들이 함께 명동거리체험과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다섯째 날 청와대, 경복궁, 남산타워, 한옥마을 탐방을 끝으로 1일 아침 9시 출국했다.
환영식에서 전통타악 동아리 ‘너나들이’의 공연은 중국학생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고 중국학생들도 한류댄스를 준비하는 등 양국 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 또 학생들은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양교, 양국의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하는 마음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장사외국어학교에서는 봉곡중학교와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3년 전부터 한국어 교사를 정식 교사로 채용해 한국어 강좌를 개설하는 등 국제교류 체험학습이 우리나라에 대한 중국의 인식을 높이는데 공헌했다.
안태표 교장은 “ 행사 이후에도 학생들 상호간 메일 등 사이버공간에서 서로의 우정을 키워가며 정보를 교환하기로 약속해 미래 한중간 우호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0월 경 봉곡중은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