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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고유권한 예산 편성권 놓고 구미시 의회 의원간 불협화 논란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07일
의원간 불협화에 집행부 특정 부서간 관계도 냉랭
ⓒ 경북문화신문

 

 

▶의회 기획행정 위원장

“도덕성 협의회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 이유가 뭡니까”

▷기획예산 담당관

“해당 부서에서 자료를 제출한 후 예산편성 보류 요구가 있었다”

▶의회 기획행정 위원장

“도덕성 협의회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 이유가 뭡니까”

▷새마을과장

“사업부서로서 역할을 다했다. 최종적으로는 사업부에서 할 일이 아니다”

1차 추경 예산 심사를 위해 5일 열린 기획예산 담당관실과 새마을과에 대한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의 심의장은 시종 냉랭했다.

특정 예산 편성을 놓고 의원간 불협화가 집행부 부서간의 불협화로 불통이 튀었기 때문이다. 예산 심의 및 의결권을 고유권한으로 갖고 있는 의회가 집행부의 고유 권한인 예산 편성권을 문제 삼고 나선 데 대한 여론이 차갑다.

의회는 2015년 당초 예산 심사를 통해 한국 도덕성 협회 경북협의회 예산 1천5백만원을 비롯한 문화예술, 체육, 행사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특히 당초 A 의원은 도덕성 협회 경북협의회 관련 예산을 삭감했다.이를 계기로 A 의원과 당시 협의회의 B회장의 불협화가 요인으로 작용, 예산이 삭감됐다는 여론이 돌면서 무수한 풍문이 확산돼 나갔다.

이후 B회장이 직에서 물러난 후 C회장이 취임하면서 당초 예산에서 삭감된 관련 예산을 재편성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나, A 의원이 당초 예산에서 삭감된 예산을 재편성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도덕성 협의회 고문을 맡고 있는 기획행정 위원장은 A 의원과 달리 예산을 편성토록 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집행부 고유 권한인 예산 편성권을 놓고 불협화가 일기 시작했다.

결국 도덕성 협의회 관련 예산이 1차 추경에 미편성되면서 1차추경 예산 심의 당일인 기획행정위원장이 기획예산 담당관과 새마을 과장을 상대로 예산 미편성 이유를 따지는 볼상 사나운 사안으로 확산된 것이다. 특히 이 와중에서 집행부 부서간 파열음까지 발생시키면서 논란을 부채질 했다.

이 뿐이 아니다. 당초 예산에서 삭감된 구미 국제 음악제의 경우에도 1차 추경 예산 편성을 놓고 관련 예산을 삭감시킨 특정의원과 행사주최측간에 잡음이 발생했다. 하지만 심사 숙고후 실질적인 음악제 시행을 위해 올 한해 동안 행사를 보류하자는 선에서 의견의 일치를 본 후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 사업은 하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심사 숙고를 하자는 특정의원과 행사주최측, 집행부가 머리를 맞댄 결과 얻어낸 결실이었다.이런데도 불구하고 양 기관의 고유권한 침해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이처럼 예산과 관련된 불협화가 편성 및 심의과정에서 지속되면서 기관간의 고유 업무에 대한 상호 존중의 원칙을 준수토록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예산 편성권을 존중하고, 집행부 역시 의회의 예산 심의 및 의결권을 존중하자는 것이다.

이와함께 의회가 예산 심의 및 의결을 하면서 민주적으로 의정을 운영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정의원이 특정 예산 삭감을 요구할 경우 이를 반대하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삭감으로 귀결되는 독선적인 의회 운영의 피해자는 결국 시민이라는 이유 때문이다. 특히 특정단체의 장과 특정의원간의 개인적 감정이 예산 삭감으로 이어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여론이다.
한편 안주찬 의원은 당초 예산에서 삭감된 예산의 재편성등의 현안에 대해서는 의장과 일부 의원이 전횡을 하도록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면서 전체 의원 간담회나 해당 상임위에서 논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권기만 부의장은 또 예산 편성권은 집행부에 있고, 의원은 심사 기능을 고유권한으로 하고 있다면서 특정 의원의 특정 사안과 관련된 예산 편성을 놓고 가부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다.

<무단 전재 및 복제 금지= 경북문화신문 ▪경북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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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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