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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술 예산에 민감한 구미시의회, 조례 심사도 과민반응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07일
ⓒ 경북문화신문

 

지난 해 11월 29일 시행된 지방 재정법은 지방 보조금 사업자가 보조금을 투명하게 운영하지 않을 경우 교부결정이 취소되고, 최소된 부분에 대해서는 보조금과 이자를 의무적으로 반환하도록 하고 있다. 이 경우 5년의 범위 안에서 지방 보조금 교부가 제한된다.

특히 2016년부터는 보조금 개별사업별로 조례를 제정해 운영해야 한다. 이에따라 구미시는 60여개에 이르는 개별 조례를 제정해야만 한다.

이 때문에 6월 임시회에는 수십건의 개별조례가 제출되었고, 의회는 제출된 개별 조례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지난 3일 기획행정위원회가 심의 가결한 < 구미시 문화 예술 진흥 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에 대한 심사에서 손홍섭 의원은 제4조 (경비의 지원) 10항, ‘ 그 밖에 지역주민의 문화 예술 복지 증진과 진흥을 위하여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이나 활동’ 항목을 삭제하는 수정요구를 했고, 위원회가 이를 가결해 일관성 없는 심사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날 손의원은 지방 재정법은 보조금 횡령 등 재정의 효율적 운영에 근본 취지를 두고 있다면서 제4조 각 항목에는 분야별 지원 내용이 망라돼 있기 때문에 ‘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이나 활동’은 삭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책 기획실장과 담당관은 문화예술 분야의 다변화가 확장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조례안에 선제적으로 명시할 수 없는 한계가 있는데다 신규사업일 경우 시의회로부터 관련된 예산을 심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재정법 개정 취지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지방 재정법 개정에 따른 개별 사업별 조례에는 일제히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업이나 활동’등의 항목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문제가 된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이처럼 집행부가 하루가 다르게 다원화되는 문화 예술 사업에 대비해 10항을 존치시켜 달라고 요구했으나, 결국 관련 조례안은 10항을 삭제한 가운데 수정가결됐다.

이런 가운데 해당 상임위는 3일과 4일에 걸쳐 심의한 <구미시 문화 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에 명시된 ‘ 그 밖에 시장이 지역 문화 유산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의 ‘기타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구미시 자연보호 운동 발상지 관리 및 자연보호 단체 육성 지원에 조례안>의 ‘그 밖의 자연보호 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등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채 원안 가결했다.

<무단복재 및 전제 금지= 경북문화신문▪경북타임즈>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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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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