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도의회·시의회

지속되는 가뭄▪ 까맣게 타드는 농심, 경북도 농수산위 특단대책 요구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12일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정영길)가 11일 최웅 농축산유통국장으로부터 농작물 가뭄피해 예방대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효과적인 가뭄대책 추진을 통해 피해 확산을 방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근 계속되는 가뭄으로 주요하천 유량이 급감하고, 군소하천이 고갈되는 등 가뭄이 장기화되고 있다. 또 고추, 담배 등 농작물 피해로 농업인들의 마음이 까맣게 타 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위원들은 이날 농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하고, 일선 농업현장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해 가용장비․인력을 최대한 동원 하는 등 농작물 가뭄피해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추진을 요구했다.

 

금년 6월 10일 기준 도내 평균 강수량은 203.7㎜로 평년 318.9㎜의 63.9% 수준으로 강수량이 적었으며, 특히 안동(166.6㎜), 영주(197.7㎜), 영덕(154.3㎜), 예천(156.6㎜), 울진(172.6㎜) 등의 지역 강수량이 두드러지게 적었다.

도는 가뭄이 계속되자, 지난 6월 3일 가뭄지역에 들샘, 하천굴착 등 간이용수원 개발과 기존 관수장비 보강 등을 위해 농업용수개발비로 자체예산 20억원을 긴급 지원하고, 단계별 가뭄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가뭄을 해소하기에는 크게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도내 가뭄피해는 위조(시들음)가 315ha(벼 68, 고추 65, 담배 36, 기타 146 / 안동 178, 영주 57, 예천 23, 울진 57)로 우선 212ha에 물대기, 스프링클러 가동, 피복 등을 했고, 103ha에 대해서는 대책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은 현재까지 농작물 가뭄피해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가뭄현장을 직접 둘러보면 피해예방에는 역부족이라며, 물대기, 관정개발 등으로 농작물 피해 예방과 가뭄해소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대책추진을 거듭 주문했다.

 

정영길 농수산위원장은 “적극적인 가뭄피해 최소화 대책을 추진해 나가면서 6월 중순까지 강우가 적을 시 자체 가뭄대책비 추가 지원, 국비지원 건의, 예비비 투입 등 가뭄대책에 총력대응 해야 한다.”고 말하고, “의회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문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6월 1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가을의 문턱, 구미 예술로 물들다...금오예술제 2일 개막..
원평동 상생플랫폼 7층에 `구미시 여성커뮤니티센터` 개관..
학서지 생태공원 같이 걸어요!..
구미시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구미시, LB세미콘㈜와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금강아트 황영만 대표, 경북 옥외광고 디자인공모전에서 금상 수상..
상주시, ‘제74회 상주시민체육대회’ 열려..
상주시,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초청특강...선착순 150명..
경북교육청, 경산과학고 영재학교 전환 추진..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 
병원 양성자치료센터를 찾아갔다. 의사가 내 병.. 
10월의 첫날이다. 낮의 더위가 다소 남아 있..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