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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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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안보 도발 위협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가 15일 정승조 전 합참의장(육군 대장) 초청,‘안보특강’을 열어큰 호응을 얻었다.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곽호상)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강연은 ‘한반도의 안보상황과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우리나라의 안보 환경을 되짚어 보고, 대학 구성원의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금오공대 글로벌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는 약 20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승조 전 합참의장은 육군 제1사단장과 이라크 평화재건 사단장,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제37대 합동참모의장에 이르는 기간 동안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반도의 현 안보상황과 그에 대응하는 국민의 자세에 대해 언급했다. 정 전 의장은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한미동맹의 강화를 통해 한반도의 가치를 상승시켜야 한다”며“대북 억제를 위한 한·미·일·중의 정보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 “일본 및 중국과의 관계에서도 정치적 장애물이 군사적 증오로 발전되지 않도록 꾸준한 관리를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강연에 참석한 박영훈(기계공학과 4학년) ROTC 후보생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의 현실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본 소중한 기회였다”며 “철통같은 안보의식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하도록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금오공대 총장은 “안보의식 강화는 국민이 가져야 할 기본 의식 가운데 하나”라며 “전 교직원이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해 안정된 미래 사회를 구현하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前 합참의장 정승조 육군대장 이력
• 1972~1976, 육군사관학교 (32기)
• 2004~2005, 육군 제1사단장
• 2005~2006, 이라크 평화재건 사단장
• 2008~2009, 육군 제2군단장
• 2009~2010, 육군 제1야전군 사령관
• 2010~2011,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 2011~2013, 합동참모의장(37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