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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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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제61주년 개교기념식이 18일 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감사패전달, 자랑스러운 교사 표창, 학생에 대한 각종 시상, 장학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26기 졸업생인 김정헌 SPG그룹 회장이 8만원 상당의 아웃도어(노스케이프) 1천349만3천원 상당의 여름 상의 170여벌을 기증해 눈길을 끌었다. 기증된 여름상의는 인성이 올바르고 품행이 단정한 후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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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돈호 교장 |
최돈호 교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국내외 경기에도 불구하고 3년 연속 취업률 100%를 달성, 마이스트고 평가 전국 1위 등 전국 최고의 마이스터고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며 “‘우리의 경쟁은 우리’라며 인성도 실력도 최고인 글로벌 영마이스터를 향해 최선을 다해 주길”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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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봉철 구미전자공고 총동창회장 |
박봉철 총동창회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학교는 해방과 분단, 6.25전쟁으로 어렵던 시기 산업발전과 맥을 같이하면서 튼실한 강호로 큰 역할을 담당했다”며 “세계적 첨단 IT도시 주역으로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인재산업의 요람인 학교와 동창회 모두 함께 힘차게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구미전자공고는 지난 1954년 설립돼 국가전자산업의 동량을 기르기 위해 재도약을 하면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전자공업고등학교로 성장해 왔다.
특히 3년 연속 취업률 100% 달성과 함께 전국 최고의 기능인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제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16명의 학생이 출전해 금 1, 은 2, 동 2, 우수상 1명 등 10명이 입상하며 전자분야에서는 최초로 기관 동탑을 수상했다.
또 국제로봇올림피아드에 한국대표로 출전한 국립구미전자공고 학생 8명이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이뤘다.
이처럼 구미전자공고는 전국 유일의 전자분야 국립 마이스트고로서 글로벌 인재 육성을 통해 전국 최고의 마이스트고에서 월드베스트 마이스트고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