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공단

경제자유 구역 해지, 산동면 주민 눈물 닦아 줘라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3일
구미시, 형설지공하고 있다

경제 자유구역 해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시 산동면 임천, 봉산, 금전동 일원의 주민들을 위한 대책을 시가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 윤종호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사업 시행자인 한국 수자원 공사가 2014년 8월4일까지 실시 계획조차 신청하지 못한 가운데 법정 기한을 넘겼고, 이러한 결과는 수익구조에만 급급한 수자원 공사와 수요를 창출하지 못한 구미시의 책임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의원은 특히 생존권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6년간 희생해 온 임천, 봉산, 금전동 일원 주민들의 반대 때문에 사업을 포기했다는 주장과 관련 2008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을 시행키로 했지만, 6년 동안 실시 계획조차 착수하지 않은 데 대해 주민들은 수자원 공사와 구미시등 관을 신뢰할 수 없었다면서 6년이 지난 시점인 2007년 당시의 가격으로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보상을 하겠다는 제안은 주민을 설득할 수 없는 악재였다고 주장했다.
윤의원은 또 시는 후속 조치로 T/F팀을 발족한 가운데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주장이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는 실정이라면서 구미시에 대해 경제 자육 구역 해지 후 추진하고 있는 현실성 있는 근본대책이 무엇인지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에대해 시는 2008년 5월6일 지식경제부로부터 산동면 일원 4.7평방킬로비미터가 구미 경제 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2008년부터 2020년까지 1조3천억원을 투자해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사업시행자인 한국 수자원 공사의 법정 기한 대 실시계획 미신청으로 2014년 8월5일 지정해제 됐다고 밝혔다.
시는 또 경제자유 구역으로 추진하려고 했던 외국인 투자 유치 및 정주여건 조성은 현재 조성 중인 5단지 하이테크 벨리 일부를 외국인 투자 지역으로 추자 지정해 활용하고, 통합 지원 시설 및 R&D 시설은 분양 중인 확장단지를 통해 공급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유치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4년 8월, 지역 주민과 함께 경제 자유 구역 해제 및 후속 조치를 위한 T/F팀을 구성했다고 밝힌 시는 13차례에 걸친 대책회의, 2회에 걸친 주민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10여건의 요구사항과 관련 농어촌 도로 신설 및 정비등 8건을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도시 관리 계획 변경 및 도시가스 공급 등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해 국회 및 중앙부처, 경북도와 협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5년 07월 23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 구미시장·도의원·시의원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순위..
6.3 구미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53.74%...지난 지선 대비 10.94%p 상승..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 ˝시민 모두의 승리˝..
`경북 K-푸드, 세계를 맛들이다` 2026 경북농식품대전 4일 개막..
구미시, 투표소 100곳 최종 점검...3일 오전 6시부터 투표 시작..
구미로컬푸드직매장, 개장 3주년 풍성한 감사·할인행사 열려..
국립금오공대 갤러리, 변금조 작가 초대전..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상주’..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쇼펜하우어는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에 대해 이런..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