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형곡초등학교(교장 박세락)와 상모초등학교(교장 정병옥)가 15일 대전에서 열린 제 32회 전국 리코더 콩쿠르에서 금상을 휩쓸며 전국에 이름을 날렸다. 이날 콩쿠르는 전국에서 가장 합주실력이 뛰어난 14개 초등학교가 참가했다.
형곡초등학교 리코더 합주단(지도교사 박석홍) ‘엘 시스테마’는초등 합주부문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이날 형곡초 엘 시스테마는 멘델스존 교향곡 ‘이탈리아’를 연주해 리코더로 표현하기 어려운 곡을 훌륭하게 연주했다는 심사평을 받으면서 큰 박수를 받았다.
2012년 창단한 형곡초 리코더 합주단은 현재 58명으로 구성돼 매일 오전과 토요일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해 왔다. 그 결과 2년 연속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
 |
|
| ⓒ 경북문화신문 |
|
상모초등학교 ‘상모 바로크 합주단’(지도교사 김완수)는 초등학교 합주, 중주부문에 참가해 3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효민 외 55명으로 구성된 상모 바로크 합주단은 총 14개의 파트로 나누어진 모차르트의 교향곡 40번 1악장을 연주하면서 리코더가 가진 매력을 베이스 드럼과 함께 잘 표현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 각 파트에서 학생들을 선발해 2팀을 구성해 참가한 중주 부문에서 비발디의 협주곡 C장조와 D단조를 놀라울 정도의 테크닉을 발휘해 훌륭하게 연주하며 2팀 모두 금상을 수상했다.
김완수 지도교사는 “바쁜 학교생활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매일 연습한 학생들과 열정적인 지원을 보내주신 교장, 교감 선생님, 학부모님들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상모 바로크 합주단’2013년 4월 구미교육지원청의 특수시책인 1인 1악기 연주하기 사업에 의해 창단돼 짧은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큰 규모의 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해 명실상부한 구미교육의 자랑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