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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119 장난전화, 이웃을 불행하게 하는 범죄행위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24일
고아119안전센터 소방교 변용성
ⓒ 경북문화신문
영국 신문 데일리스타와 국영방송인 BBC방송에 따르면 지난 8월 1일 영국에서 119 장난전화에 출동했다가 교통사고로 소방관 한명이 목숨을 잃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그는 아내와 올해 3살, 17개월이 된 두아들이 있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누군가의 장난전화 한통이 한가족의 끔찍한 비극으로 이어질수 있음을 보여준다.

위의 사례뿐만 아니라 실제 소방서에서는 장난 전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3년간 국민안전처 통계에 따르면 2012년 23,331건, 2013년 20,297건, 2014년 17,917건으로 연평균 20,515건이나 접수되었다. 매년 평균 15%씩 감소 추세에 있으나 근절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119는 화재, 구조, 구급의 긴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중요한 번호임을 우리 모두 철저히 인식해야 한다.

전국의 각 시도에는 119종합상황실이 설치되어 있으며, 각종 신고를 받아 관할 소방서의 소방차량을 출동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역할을 하는 119종합상황실에 허위신고나 장난전화를 하게 되면 막대한 소방력 낭비뿐만 아니라 예산까지도 소모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장난전화로 인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위급한 사람들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쳐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게 할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소방기본법 제56조 제1항에는 화재 또는 구조ㆍ구급이 필요한 상황을 거짓으로 알린 사람은 과태료 200만원 이하 처분, 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 제30조 제1항에는 위급상황을 소방기관 또는 관계행정기관에 거짓으로 알린 자는 과태료 200만원 이하 처분,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제43조 제2항에는 긴급구조요청을 허위로 한 자는 과태료 1천만원 이하 처분을 할수 있으며, 형법에서도 위계(僞計)로써 공무원의 직무집행을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등 많은 법에서 처벌 규정을 정해 놓고 있다.

나의 사랑하는 가족이 사고 및 화재로 긴급하게 119의 도움이 필요지만, 누군가의 장난전화로 소방관이 빨리 출동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가슴아픈 일이겠는가? 이제 우리 모두는 119 장난전화 근절에 동참하여 우리 이웃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때이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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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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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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