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기획경제 위원회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희수)가 25일 상임위를 열고 도의원 발의 조례안등 12건을 심사 의결했다.
도시가스 사업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심사에서 배진석(경주) 의원은 “경상북도 도시가스 보급률이 56.1%로 전국의 77.8%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은 안이한 에너지 대책 때문으로써 도민들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인박성만(영주) 의원은 “도시가스 설치 시 가정에서 부담해야 할 부담금이 평균 500만원 정도로 큰 부담이 되는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가스 요금에 매월 일정금액을 분담해 납부시킬 경우 주민부담이 경감될 것”이라며, 대안을 제시했다.
고우현(문경) 의원은 “도시가스가 들어오는 집과 그렇지 않은 집의 연료비 부담 차이가 매우 크다”면서 “ 특히 경제 사정이 어려운 시골지역의 연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서라도 저소득층에 대한 적극적인 에너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심사에서 김희수(포항) 위원장은 “중소기업에 한정된 투자유치 활동 지원 범위를 모든 중소기업에 확대 한 것은 고무적이지만 공정한 평가가 가능하도록 시스템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도기욱(예천) 의원은 “투자유치활동 지원범위 확대, 타 업종 전환 규정 삭제 등 투자유치 기업에 대한 규제완화 되는 만큼 이를 악용하는 기업이 발생되지 않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