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막대한 교육경비 지원불구, 기대치 밑돈 구미교육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26일
2015학년도 수능 평가 결과
교육도시를 표방하는 구미시가 지난해 수능에서  어느 한 영역에서도 표준점수와 1·2등급 비율이 상위 30위에 들지 못하자 지역 고교학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의 2015학년도 수능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경북 도내에서 표준점수 평균이 전국 30위에 든 곳은  울진군-국어A 17위, 상주시-국어B 25위, 수학A 14위, 경주시-국어B 30위 였다. 
또  1·2등급 비율 상위 30위에 포함된 지역은 영양군-국어A 5위, 영어 18위, 김천시-국어B 21위, 상주시-수학B 19위 등이었다. 특히   상주시 학생 성적이 도내 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영양군은 2014학년도에 이어 연속으로 2개 영역이상 전국 30위 안에 들면서 관심을 모았다. 

반면 구미지역은 어느 한 영역에서도 30위권 내에 들지 못했다.  이런 수능결과가 결국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대입결과로 이어지면서 지역 고교학력 향상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올해 구미시 교육지원예산은 246억여원으로 이중 고교 학력향상 프로그램 지원 예산은  2%내외에 불과한 실정이다.  하지만 지난 4월 3억8천여만원을 들여 인터넷 수능방송이 도입하면서 고교에 학력향상을 위해 지원해 오던 예산마저 삭감됐다. 이 때문에 일부  고등학교에서는 자체적으로 진행해 온  프로그램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교육경비 예산을 확보해 놓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예산이 환경개선 사업에 투입되면서 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경비 예산은  자투리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 때문에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 도내에서 가장 많은 교육경비 예산을 확보해 놓고 있으면서도  대부분의 예산을 학교 환경 개선사업에 대거 투입하면서 본질 자체가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을 해 왔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26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휴머노이드 로봇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가을의 문턱, 구미 예술로 물들다...금오예술제 2일 개막..
원평동 상생플랫폼 7층에 `구미시 여성커뮤니티센터` 개관..
학서지 생태공원 같이 걸어요!..
구미시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구미시, LB세미콘㈜와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금강아트 황영만 대표, 경북 옥외광고 디자인공모전에서 금상 수상..
상주시, ‘제74회 상주시민체육대회’ 열려..
경북교육청, 경산과학고 영재학교 전환 추진..
상주시,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초청특강...선착순 150명..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 
병원 양성자치료센터를 찾아갔다. 의사가 내 병.. 
10월의 첫날이다. 낮의 더위가 다소 남아 있..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