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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 인생 이야기 책으로 엮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26일
화제의 동아리 탐방>오상고 교육봉사 동아리 ‘위더스’
ⓒ 경북문화신문
고등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화제다.
구미 오상고등학교(교장 허섭) 교육봉사동아리 ‘위더스(with us)’가 그 주인공들이다. 리더스는 장천면 상장리 할머니들의 인생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아주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는 석미숙 지도교사가 자신의 할머니가 말씀한  “내가 고생한 것을 글로 쓰면 열권도 넘는다”는 것을 착안해 할머니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우고 삶에서 들어주는 자세의 중요성을 깨닫기 위해 기획됐다.
ⓒ 경북문화신문

올해 3월 리더스 동아리 3학년 7명은 상장리 경로당에서 할머니들을 처음 만났다. 7분의 할머니들과 각각 짝을 맺어 틈틈이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할머니들에게 인생이야기를 요청했을 때는 하실 말씀이 없다며 마음을 문을 쉽게 열지 않았다. 하지만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에 고된 시집살이며 연예담 등 이야기 보따리를 풀기 시작했고,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할머니 댁으로 찾아가 옛날 사진첩도 꺼내보면서 이야기를 들었다.
ⓒ 경북문화신문

할머니와 소통이 이뤄졌을 무렵인 7월 22일 드디어 ‘‘O할머니가 O학생에게 들려주는 인생 이바구’란 제목으로 책이 만들어졌다. 책은 할머니들의 위해 큰 글씨로 편집됐고 각각 두 권씩 14권이 제작돼 할머니와 학생이 한 권씩 가졌다.

배소영 학생은 “할머니들도 우리처럼 10대, 20대가 있었다는 게 새삼스러웠다”며 “때론 눈물을 글썽이기도 하고, 자식 자랑에 신나기도 했던 할머니의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며 할머니가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리더스 동아리는 교대와 사범대를 준비하는 1~3학년 학생들로 구성, 교육을 통한 나눔 실천을 목표로 2012년 창단됐다. 그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장천도등학교 부진학생 지도, 지역 코스모스 축제 때 어르신들을 위한 정확한 영문이름 표기, 공자캠프 등 지역에서 다양한 교육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5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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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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