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외래 어종의 개체수 증가에 따른 토종 어종의 감소와 함께 환경오염이 심해지면서 내수면 어족자원 증대를 위해 26일 낙동강 구미대교 일원에서치어방류를 실시했다.
어업인과 환경단체,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한 행사에는 생태계 교란종으로 알려진 블루길과 배스 등 외래어종에 강한 토종 어종인 쏘가리 2만 9천 마리를 방류했다.
한편 시는 2007년부터 토종 어족자원 확보와 생태계 보호를 위해 매년 낙동강, 지산샛강, 저수지 등에 잉어, 붕어, 쏘가리, 동자개, 빙어 발안란(수정란) 등치어 방류를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