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기고

기고> 소탐대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4일
김준환 김천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견인차, 택시, 사업용차량 운전자는 운전이 생계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람들로 전문운전인 이라 할 수 있다. 사람마다 기능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전문운전인은 다른 사람보다 운전에 능숙하고 대처능력이 빠르다고 기대된다.
그래서, 사고현장이나 급한 사정으로 차편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의탁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고현장에서 보아왔듯이 전문운전인 이거나 운전경력이 많다고 하여 방심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무조건 피해갈 수는 없는 것이가 보다.
언론보도를 통해 과속운전이나 갓길운전 등으로 오히려 대형사고를 유발하여 자신은 물론, 주변사람들에게도 큰 고통을 준 사례는 가끔씩 있어왔다. 많은 운전자들이 생계문제와 교통법규간의 갈등 속에서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말처럼 생계문제를 우선 선택한다.
제한적 일거리로 인해 같은 업종간 경쟁적 운행이 되다보니 사고현장에 먼저 도착하거나 승객을 먼저 태우려고 신호를 위반하거나 중앙선을 넘나드는 곡예운전을 하는 운전자를 볼 수 있다. 위반하는 차량을 보고 다른 운전자들 역시 위반하고자하는 유혹을 쉽게 받지만, 보다 우려되는 것은 사후 교통사고 처리문제에 있다.
본인은 물론, 가족과 피해자들이 겪어야 하는 돌이킬수 없는 고통!
잠시의 휴혹을 이기지 못하면 소중한 큰것을 잃어번린다는 진실!
사고는 야기해 본 사람만이 그 고통을 알 수 있다. 운전면허, 생계문제, 합의문제, 자동차할부금 등 평소 느끼지 못했던 많은 상황들이 수면위로 솟아올라 원만한 가정생활을 위협하기도 한다.
작은 것을 탐하면 큰 것을 잃는다는 말도 있는 것처럼 한번의 법규위반이 치명적 결과를 초래하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하겠는가.
예년처럼 가을로 접어들면서 행락차량이 붐빌 것이고, 통행량이 많은만큼 사고차량이나 고장차량이 다른 때보다 많을 것이다.그로인한 사고에 사고가 겹쳐 제2의, 제3의 사고 발생도 우려된다.사고현장에 출동하는 사람이나, 사고를 야기한 사람이나, 주변을 오가는 사람은 교통위험에 있어서는 마찬가지다.제일의 안심보험은 방어운전의 선을 넘어서지 않기, 방어운전에 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5년 09월 1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인터뷰]“구미의 명품 멜론 디저트로 세계를 사로잡겠다”..
`제2의 애니콜 신화 쓴다` 구미시, 삼성투자 구체화에 `로봇 TF` 본격 가동`..
6억 들인 구미 다온숲 축제, 볼거리는 어디에?..
‘2026년 신활력 사업’ 액션그룹 7기 1단계 모집… 팀당 최대 4,800만 원 지원..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 ˝시민에게 인정받는 `일 잘하는 강한 의회` 만들 것˝..
구미시, 삼성 19조 투자 발맞춰 AI 인재 1,000명 키운다..
구미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첫 회의...2027년도 예산 편성..
구미대, ‘2026 전국 고교생 게임아트·웹툰 공모전’ 개최..
상주시, 민선9기 시정구호·5대 시정방침 발표..
김장호 구미시장, 민선 9기 경제·정주·공간혁신 본격 시동..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과거 회색빛 쓰레기 매립장 ‘도심 속 정원’으..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우리가.. 
한우충동(汗牛充棟)汗 : 땀 한, 牛 : 소.. 
매일 걷는 공원길,보도블록 구멍마다 삐죽삐죽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