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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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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15일 해마루초등학교에서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어울림3담꾼 육성을 위한 ‘구미학생토론대회’를 열었다.
구미학생토론대회는 권역별토론대회에서 우수 토론 학생으로 선발된 초등학생 20명과 중학생 6개팀을 대상으로 광복 70주년을 맞아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 등 통일 관련주제를 선택해 초등학교부는 원탁토론, 중학교부는 대립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토론대회 마지막은 참가한 학생들이 방청객이 되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는 축제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방청객으로 참관하면서 다른 팀의 토론을 통해 자신의 부족했던 부분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토론에 참가한 학생들은 대부분 “모두들 권역별 대회 때보다 훨씬 잘 한다”, "대회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는 반응이다. 한 지도교사는 “토론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토론 수준이 많이 향상됐다”며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하면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대회결과 초등부는 박관희(선주초 6), 이다빈(구미사곡초 6), 신지호(양포초, 6), 중등부는 형곡중학교 3학년으로 구성된 파워레인저 팀(김정래, 박건하, 김영재)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