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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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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을 향해 달리는 정쟁의 수레바퀴가 요란하다. 내년 4월 실시하는 총선정국이 가시권 안으로 좁혀들면서 여야간 파열음이 불을 내뿜던 격전지에는 내부 분쟁이 꽈리를 틀었다.
친박과 비박, 친노와 비노계로 하여금 대립각을 세우게 하는 원인제공은 공천방식이다. 이 와중에 새누리당에 대한 우호적 정서가 야당에 비해 절대적인 경북지역 정치권은 최근들어 불거진 친박과 비박간의 갈등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의 완전 국민경선제와 친박계가 주장하는 경선제 중 어느 쪽이 힘의 우위를 선점하느냐에 따라 자신들의 정치 운명 역시 극점에 놓일 것이기 때문이다. 또 조정안으로 거론되고 있는 플랜 B 역시 관심사항이다. 김무성 대표 체제 이후 친박성향과 비박 성향의 길을 걸어온 출마 예상자들의 속이 타 들어 갈 수밖에 없는 이유다.
계파주의를 떠난 정치가 존재할 수 없는 것은 지금으로선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친박계와 비박계의 시계추에 매달린 현실정치는 극복의 대상이다. 이를 위해서는 유권자인 시민이 현명해야 한다. 현명한 시민은 정치가 자신을 떠받들도록 하고, 우둔한 시민은 자신을 정치의 노릿개로 전락 시킨다.
이처럼 어수선한 총선 바람이 몰려들면서 구미의 물밑 선거전이 지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라는 특수성에다 심학봉 현 의원의 새누리당 탈당이라는 급변 상황이 더해지면서 오히려 구미는 경북총선의 중심으로 진화돼 나가는 형국이다.
친여 성향 출마예상자가 절대다수인 20대 구미 총선에 자▪타천으로 거론되는 인사는 14명선에 이른다.추이에 관심을 모았던 남유진 시장, 권오덕 전 구미경찰서장, 이재웅 전 경주 부시장, 김석호 새마을 연구소장, 김용창 전 구미상의회장은 지난 8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불출마 입장을 공식화했다.
또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은 지난 4월 24일, 헤럴드 경제와의 인터뷰를 통해 “4년 재임 중에는 무조건 학교에 집중하겠다.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내년 총선에는 출마는 커녕 관심도 갖고 있지 않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확인한데 이어 지난 8월에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불출마 입장을 재확인했다.
9월 21일 현재, 이들 인사를 제외하고, 자타천으로 거론되는 인사는 ▶갑구의 경우 ▷구자근 경북도의원▷박종석 의료법인 한백 의료재단(구미 아성병원) 이사장▷ 백성태 전 국가 정보대학원장▷ 윤창욱 경북도의원▷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태식 경북도의원▷ 정보호 전 경북도의원(가나다 순)등 7명이다.
▶을구의 경우 거론되는 인사는 ▷ 김태환 국회의원▷ 김연호 국제 변호사▷ 김찬영 전 김문수 경기도 지사 청년특별 보좌관▷ 이성춘 용인대학교 교수▷ 석호진 전 LG 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장석춘 전 한국노총 위원장▷ 허성우 경희대 겸임교수 (현역▪가나다 순)등 7명이다.
하지만 거론되는 인사들 중 9월21일 현재 출마를 결심한 인사는 ▶갑구의 경우 ▷백성태 전 국가정보대학원장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정보호 전 도의원 등 3명이다.
▶을구의 경우는 ▷김태환 국회의원▷김연호 국제변호사▷김찬영 전 김문수 경기도 지사 청년특별 보좌관▷이성춘 용인대 교수▷장석춘 전 한국노총 위원장등 5명이다.
이들 이외에도 거론되고 있는 구미출신 일부 고위직 공무원의 출마가 가시화될 경우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아울러 20대 총선에서는 구미출신 특정인사가 비례대표 공천을 겨냥해 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본지는 출마를 결심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구미공단 접근성,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구미공단의 새로운 활로개척, 문화 관광 산업 추진, 노후 1공단 혁신방안(갑구 별도), 농산물 수입개방에 따른 대응방안(을구 별도)등에 대한 서면인터뷰를 실시했다.
<출마예상자별 인터뷰 21일 중 별도 보도>
내가 태어나고 자란 구미에 어정쩡한 사람들이 자기욕심 채울려고 와서 국회의원이나 되고
그런 사람을 밀어준 구미팔아먹은 매국노 같은 사람때문에 젊은 우리가 앞으로 구미에 살기 힘들어졌다..구미서태어났다고 갑자기 나타나지말고 제발 구미를 위한 힘있는 사람이 국회의원되길...
10/13 21:06 삭제
고등 3년 다녓다고 국회의원 시켜준 구미시민 잘못함
09/24 09:34 삭제
구미가 지금 말장난이나 정치논쟁을 할 때가 아니다
공약이 구체적이면서 실현가능한 미래 전략을 말하라
자존심 되 찾자
과거 십 수년간 실컨 자존심세웠는데 결과가 뭔지를 말해봐라
과거 회기의 정치 논리에 얽메이다보면 구미를 또 다시 뒷 걸음 만 친다
나는 지금 네식구 고정생활비가 매월 턱부족인데 아이들 학비가 어디에 있는지모른다
09/22 21:01 삭제
야 진짜 큰일 났다
내 인생에 승부를 걸었던 구미, 내 온몸으로 뜨겁게
사랑했던 구미지만 이제는 그래야 할 이유가
모두 살아지고 있구나----
10년 전 실망이나 지금 실망이나 똑 같다!
09/22 18:36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