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태 전 국가정보대학원장,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정보호 전 도의원(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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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신문과 온라인 경북타임즈는 내년 4월13일 실시되는 총선을 7개월 남겨놓은 가운데 출마를 결심한 인사를 대상으로 구미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 관련 서면 인터뷰를 실시했다.
인터뷰에 응한 인사는 9월 중순 현재 출마를 결심한 백성태 전 국가정보대학원장,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정보호 전 도의원 등 3명이었다.
거론되는 인사 중 구자근, 이태식 도의원은 국회의원이 현직에 있는 만큼 정치상황 변화 추이에 주목하면서 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 문제 해결에 몰두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심학봉 의원은 제명안을 다룰 다음달 13일 본회의 이전에 의원직 자진사퇴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들 도의원은 그 이후에 출마여부를 최종 결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석 의료법인 한백 의료재단(구미 아성병원) 이사장 역시 좀 더 시간을 갖고 출마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20대 총선 이후의 정치 행보에 더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본지는 9월 중순 현재 출마를 결심한 인사와의 인터뷰를 먼저 게재하고, 차후 출마를 결심하는 인사에 대해서는 별도의 지면을 할애키로 했다.
■공통질문 요지
1.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은?
2. 구미공단이 수출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다 접근성등이 문제가 되면서 기업유치에도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KTX 김천 구미역사가 김천에 소재하면서 구미공단 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따라 신구미 역사를 신설하거나 기존 구미역사에 KTX를 정차하도록 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한 실정이다. 이에 대한 소견은?
3.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과 관련 대구시가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취수원 이전을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에따라 구미시차원의 서명운동과 범시민 궐기대회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또 일부에서는 대구 취수원 이전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면서 상응하는 보상을 받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다. 이에 대한 소견은?
4. 구미공단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인 신성장 동력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다. 이에 대한 소견은?
5.구미는 산업도시이면서 문화유산의 도시다. 이에따라 문화관광 산업을 강도높게 전개해 나가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한 소견은?
6.구미갑구 지역의 재도약 여부는 구미1공단의 사활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다. 구미공단을 혁신시킬 수 있는 방안은?
* 답변 내용에 따라 지면분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답변자의 내용을 가감없이 게재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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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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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태 전 국가 정보대학원장>
-구미 자존심 회복, 신명 바치겠다
1.<출마배경>
구미는 500년 역사의 위대한 영웅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 박재홍, 김윤환, 박세직 전 의원 등 뛰어난 정치인을 많이 배출한 고장이다. 그러나 최근 위정자들의 정치부재로 인해 많은 문제점이 표출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구미시민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심지어 자괴감마저 갖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실종돼 가는 구미의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낙후된 지역 경제와 잃어버린 정치 위상을 회복하고, 땅에 떨어진 도덕성을 회복하는 데 마지막 신명을 바쳐 매진할 것이다.
2.<구미공단 접근성>
KTX가 개통되기 이전에는 구미역에서 서울까지 2시간 10분 소요되는 새마을호와 2시간 40분 소요되는 무궁화호등 80여편이 정차했지만, KTX 개통 이후에는 이마저도 대폭 줄어들었다. 더군다나 구미에서 KTX 김천구미역까지 가는데 30분 정도가 소요되고, 택시를 이용할 경우 3만원 정도의 요금을 부담해야 한다. KTX김천구미역에서 서울까지의 요금 3만5천원 정도를 감안할 경우 경제적 부담 때문에 시민이나 기업체에서 이용하기기 매우 부담스럽다.
이러다보니, 시민이나 근로자들은 고속버스를 이용하게 된다. 하지만 3시간 정도가 소요되는데다 금요일 오후와 토, 일요일과 월요일 오전에는 표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결국 구미는 포항, 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통이 불편한 지역이 됐다.
따라서 KTX 역사를 신설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3.<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심도있게 검토해야 한다.대구취수원이 구미에 이전되면 구미와 대구 간에 취수량 만큼 유수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낙동강의 오염농도가 높아져 환경규제가 강화될 것이다.결국 환경규제가 강화되면 기존 구미공단 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켜 구미공단을 떠나 수도권으로 향하는 기업들의 이전을 가속화시킬 것이다.
더군다난 5공단은 2018년 완공목표여서 크게 우려된다. 기업유치가 최대 과제인 구미의 현실을 감안하면 대구 취수원 이전을 허락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대구도 무턱대고 구미이전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대구 자체적으로 해결책을 찾아보는 선행을 보여야 한다. 아울러 대구에서 구미로 출퇴근 하는 인구가 3만명으로 추정된다, 구미의 자금이 대구에서 소비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구미공단이 잘 될 수 있는 대안을 먼저 제시하고, 구미시민의 동의를 구한 후 대구 취수원 이전을 추진해야 한다.
따라서 구미와 대구는 이러한 경제적 역기능을 상쇄할 만한 기업환경을 조성한 후에 취수원 이전을 논의해야 한다.
4<구미공단의 새로운 활로 개척>
1공단은 조성된 지 45년을 넘겼다. 그동안 많은 기업이 들어오고 또 나갔다. 업종도 전자 섬유에서 섬유는 줄어들고, 전자와 화학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특히 최근에는 대기업들이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서 글로벌화에 치중하면서 생산시설을 해외로 이전시킴으로써 구미공단이 어려워지고 있다.
따라서 구미공단의 기존 기업들에게 재투자를 유도하고, 신성장 소재산업인 탄소섬유와 관련한 기업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앞으로 전기자동차도 대비해야 한다. 자동차가 기존 기계 공업으로부터 전자 공업 쪽으로 비중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구미공단의 장점을 접목하기 위해서 자동차 부품 공장의 유치를 적극 추진해야 한다. 그리고 구미에 기존 공장을 둔 방위 산업체 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5.<문화 관광 산업 추진>
조선시대 대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조선인재의 반은 영남, 영남 인재의 반은 선산’이라고 했다. 선산의 구미의 전신이다.
영남인재의 원류는 고려충신 야은 길재 선생이다. 그러나 공단에만 치중하면서 전통문화에 대해서는 소홀한 측면이 있다. 따라서 유교문화의 중심이 안동인냥 되어버렸다. 구미도 유교문화를 바탕으로 구미를 브랜드화 한 문화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물론 지금까지 구미가 많은 문화사업을 해 오긴 했지만, 전국적으로 지명도가 있는 문화브랜드가 없는 것이 안타깝다.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
6. <노후 1공단 혁신방안>
현재 추진하고 있는 1공단 구조 고도화 사업을 지속하면서 중앙 정부차원의 개발 규제를 개선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또 일부 공장에 대한 가동을 중지하고 대신 임대사업에 치중하는 대기업들에게는 새로운 투자를 유도하는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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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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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 미래의 희망 청사진 펼치겠다
1. <출마배경>
과학자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부지사로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한명의 여성으로서 항상 주어진 소명에 열정과 성의를 다하며 살아왔다. 특히 지난 4년여간 경북 부지사로서 지역의 경제, 과학, 산업등 많은 현안들을 챙기고 최일선에서 투자유치와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대한 행복한 꿈을 키워왔고, 동시에 분명한 미래의 희망 청사진을 그려왔다.
그 꿈과 희망을 앞장서 헌신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 짊어져야 할 책임과 부담이 크지만, 낳아주고 지금까지 이끌어 준 지역의 현재와 미래 앞에 더 큰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 도민에게 바쳐온 그동안의 사랑만큼 깊은 믿음과 진실을 바탕으로 구미 지역을 위해 온몸을 바쳐 헌신할 수 있도록 하겠다.
2.<구미공단 접근성>
KTX와 같은 국가 교통망 건설과 운영은 무엇보다도 국가 경제 산업과 국토 발전 전략의 틀 속에 교통 수요와 파급 효과 등에 근거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구미지역은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심장이다. 따라서 기업과 시민들의 수요, 파급효과 측면에서 누가 보더라도 KTX 역사 신설이나 정차가 이뤄져야 한다. 현재의 김천 구미역사의 운영 측면, 그리고 갈등이나 경쟁을 초래하지 않는 가운데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안을 함께 찾아 나가야 한다.
3.<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지역간의 갈등 문제이기 이전에 환경, 경제 등 시민들의 삶과 관련된 본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때문에 취수원 이전의 필요성이나 방법을 논의하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구미지역에서 동의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시민 의사와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하고, 또 전제되어야 한다.
일방적인 강행보다는 두 지역 시민들의 입장과 사업내용에 대한 논의와 소통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고, 그에 기반한 시민들의 판단이 이루어지는 등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또 국가 정책적인 면에서 있어서는 취수원 이전의 해결책도 중요하지만 근원적으로 낙동강의 수질과 환경을 지역민들의 건강과 생존권에 위험이 되지 않는 수준으로 개선하고, 관리하는 것이 더 우선되어야 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4.<구미공단의 새로운 활로개척>
구미지역은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 수출의 중심축이다.정보 통신산업을 기반으로 지금까지 국가 경제를 견인하고 있지만,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새로운 엔진과 출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현재의 IT산업을 더욱 확장한 ICT 융복합 산업 창조 생태계를 국가적으로 조성해 나가면서 미래 모든 산업의 새로운 근간 될 탄소 소재 산업 클러스터의 국책사업추진을 구미지역이 선도해 나가야 한다.
또 우리 경북이 새로운 미래 전략 산업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국방 군수 산업, 재난 안전산업, 자원개발 산업, 미래 농생명 산업등의 분야도 현재 구미의 과학산업 여건과 잠재력으로 충분해 주도해 나갈 수 있다고 본다.
5.<문화 관광 산업 추진>
산업의 융합화는 기본적인 트랜드이며, 도시 역시 마찬가지다. 미래의 구미는 과학과 산업뿐만 아니라 문화관광, 환경복지가 잘 조화되고, 어우러진 융합형 도시가 되어야 한다. 구미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정비, 개발하고, 낙동강 연안과 금오산 권역을 시민 친화형 관광레저 공간으로 연계,개발해 나가야 한다. 여기에 더해 구미의 과학, 산업, 기업을 소재로 한 산업관광 콘텐츠를 차별화해 구미 문화 관광의 전체 그림을 조화롭게 그려 나가야 한다.
6.<노후 1공단 혁신방안>
구미1공단은 현재 구미의 뿌리이자, 역사 현장이다. 역사와 뿌리없는 미래는 없기 때문에 1공단 활성화는 구미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 우선 1공단의 혁신단지 조성과 산업단지 구조고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모바일, 3D, 전자의료기기 등 주력산업의 생산체계를 정비, 보강해야 한다.
아울러 근로자 문화복지 공간 조성과 공단 환경 개선을 병행해 미래 첨단형테크노 벨리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특히 정부와 삼성, 경북이 함께 협력하고 있는 경북창조 경제 혁신센터의 주요 거점으로 1공단 지역을 발전시켜 나가고, 스마트 팩토리 등 핵심적인 사안과 프로그램에도 1공단의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고 혜택을 받도록 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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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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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호 전 경북도의원>
- 지방 정치 경험, 중앙 정치에 접목
1.<출마 배경>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사는 시대다, 지방민도 소중한 국민이다. 그만큼 지방이 중요하다. 시의원, 도의원을 거쳤고, 도의원 시절에는 지방 분권 특별위원장을 지냈다. 지방정치의 경험을 살리고, 이를 중앙정치에 접목하도록 하겠다.
지방과 중앙이 함께 공존공생하는 시대가 되어야 국가와 민족이 번영을 누릴 수 있다. 그 씨알이 되는데 미력하나마 모든 힘을 쏟겠다.
2.<구미공단 접근성>
결론적으로 구미에서 KTX를 탈수 있도록 해야 한다. KTX 김천 구미 역사 명칭을 정할 당시부터 명칭 부여에 대해 반대했다. 접근성을 제고하지 않으면 구미발전의 큰 장애가 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1차 방안으로 구미역- KTX 김천역 구간을 논스톱 운행 체제로 전환시켜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차적으로는 북삼과 아포등 기존 철도를 이용해 KTX를 구미에 정차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포항은 없는 철도도 실설해 경주에 연결했다. 또 현재의 국철만 갖고 경전철을 충분하게 활용할 수 없는 만큼 증설을 할 필요가 있다.
3.<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분명히 이전을 반대한다. 힘의 논리로 가서는 안된다. 대구는 현재 맑은 물 원수 확보차원에서 강정보에서 취수를 하고 있다. 강정보도 못 믿겠다는 말인가. 광역물관리 시스템을 통한 원수 수량을 조절하는 방안을 강구토록 해야 한다.열배 정도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구미는 상당한 수량이 필요한 지역이다.
4. <구미공단의 새로운 활로개척>
구미 천혜의 자연조건은 물이다. 통일 한국이 오면 물을 이용한 산업으로의 구조 개편을 해야 한다. 따라서 물산업을 이용한 먹거리 산업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 구미는 물포럼의 최적지이다.
5.<문화관광 산업추진>
박정희 대통령 유산과 관련한 개발을 서둘러야 한다. 이를 기점으로 불교 도리사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금오산은 고도가 높기 때문에 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도록 해야 하고, 천생산 주변지를 개발하도록 해야 한다.
6.<노후 1공단 혁신방안>
현 국회의원의 추진해온 혁신방안은 잘 됐다고 본다. 연계해서 승계할수 있도록 하겠다.산단공이 KEC 부지를 매입해 4,5공단과 향후 새롭게 조성될 수도 있는 6공단을 위한 지원 기능 시설을 마련하도록 해야 한다.
KTX역은 북삼쪽으로 옮겨야 김천,성주,칠곡,구미 4개시군이 근접성이 최상적절하다.
장기적으로 볼때나 현재시점도 김천혁신동네 전용 전철역으론 말이 안된다. 너무멀고 불편하다
09/24 22:34 삭제
고향이 김천인 놈들이 많이 기어들어왔네
09/23 14:47 삭제
구미? 보시오
그래서 구미역 만든다잔아 택시비 챙기고 살면서 갑질은....
글구 공짜로 넣었나 돈줏잔아 돈없어 역사도 못만들뻔 한것은 세월이 지나니까
까쳐먹었나보네
09/23 14:45 삭제
김천에 있는역을 (구미)넣어달라고 해서 넣어줬더니 참나...
09/22 21:48 삭제
구미역에서 혁시도시까지 자동차 전용도로를 만드는게 빠르지않을까요
09/22 21:14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