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국회의원, 김연호 국제변호사, 김찬영 전 김문수 경기도지사 청년특별보좌관, 이성춘 용인대 교수, 장석춘 전 한국 노총 위원장
|
 |
|
| ⓒ 경북문화신문 |
|
경북문화신문과 온라인 경북타임즈는 내년 4월13일 실시되는 총선을 7개월 남겨놓은 가운데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인사를 대상으로 구미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 관련 인터뷰를 실시했다.
인터뷰에 응한 인사는 9월 중순 현재 출마를 결심한 ▷김태환 국회의원▷김연호 국제변호사▷김찬영 전 김문수 경기도지사 청년특별보좌관▷이성춘 용인대 교수▷장석춘 전 한국노총 위원장등 5명이었다.
거론되는 ▷석호진 전 LG 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허성우 경희대 겸임교수 등은 좀 더 고민을 한 후 출마여부를 공론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따라 본지는 9월 중순 현재 출마를 결심한 인사와의 인터뷰를 먼저 게재하고, 차후 출마를 결심하는 인사에 대해서는 별도의 지면을 할애키로 했다.
■공통질문 요지
1.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은?
2. 구미공단이 수출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다 접근성 등이 문제가 되면서 기업유치에도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KTX 김천 구미역사가 김천에 소재하면서 구미공단 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따라 신구미 역사를 신설하거나 기존 구미역사에 KTX를 정차하도록 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한 실정이다. 이에 대한 소견은?
3. 대구 취수원 구미이전과 관련 대구시가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취수원 이전을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이에따라 구미시차원의 서명운동과 범시민 궐기대회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또 일부에서는 대구 취수원 이전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면서 상응하는 보상을 받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다. 이에 대한 소견은?
4. 구미공단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인 신성장 동력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다. 이에 대한 소견은?
5.구미는 산업도시이면서 문화유산의 도시다. 이에따라 문화관광 산업을 강도높게 전개해 나가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한 소견은?
6.농산물 수입개방이 핵심인 세계 각국과의 FTA가 구체화되면서 농촌지역은 생존권을 우려해야 하는 극한 상황에 놓여 있다. 대응방안에 대한 소견은?
* 답변 내용에 따라 지면분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답변자의 내용을 가감없이 게재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편집자 주>
|
 |
|
| ↑↑ 김태환 |
| ⓒ 경북문화신문 |
|
<김태환 국회의원>
1. <출마배경>
3선을 하는 동안 구미발전을 위해 일관되게 추구했던 것이 ‘구미의 산업구조를 고도화시켜야 한다’는 것이었다.그리고 모바일융합 기술센터, 전자의료기기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 초광역 3D 육성사업 등의 국비사업을 구미에 유치시켜 전자산업 일변도의 산업구조를 첨단화,고도화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사업들을 하나씩 준공 하게 되면서 그 후속사업들이 준비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약 5천억원의 예산으로 5공단에 추진되고 있는‘탄소성 형융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이다. 현재 정부가 예비 타당성조사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33호선 국도대체우회 도로사업,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분원 설립사업, 5공단 조기 활성화, 구평~3공단간 도로사업 등 구미발전을 위해 추진해야할 사업들이 산적해 있다.
격변하는 세계경제 속에서 구미는 향후 5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도약하느냐, 그 자리에 멈춰버리느냐가 판가름 날 것이다. 구미의 도약을 위해, 구미시민들의 미래를 위해 당당히 구미시민들에게 선택을 받고자 한다.
2.<구미공단 접근성>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 정해져 버린 KTX 김천구미역사의 위치 때문에 저 또한 지역을 방문할 때마다 접근성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신 구미역사 신설이나 기존 구미역사에 KTX 정차 문제는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간단히 대답하기에는 매우 어려움이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기존 KTX 노선에 신 구미역사를 건설하려면, 국토부와 코레일의 승인이 필요하다.이 문제와 관련해 국토부 장관과도 몇 차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KTX역사와 기존 경부선역 소재지인 도심과의 거리가 먼 사례가 경주, 울산 등 전국에 여러 군데가 있다.이들 지역이 모두 기존 경부선역에 KTX가 정차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3.<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주민들의 동의없는 취수원 이전은 절대 안된다. 대구취수원을 구미로 이전하고자 하는 측에서 최근 국토부의 용역사업을 근거로 들고 있지만, 이미 국토부의 용역 자체에 많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우리가 반대하는 것은 지역이기주의가 아니다. 잘못된 근거를 바탕으로 취수원을 이전하게 되면, 막대한 세금이 낭비되고, 대구시민들은 상승된 수도요금을 내야할 것이며, 구미는 구미대로 공업용수 부족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을 대구시 출신 국회의원들에게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구미시민은 무조건적인 지역이기주의를 주장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4.<구미공단의 새로운 활로개척>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5공단에 ‘탄소성형 융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되고 있다.이 사업은 탄소소재 관련 R&D와 센타설립 등 약 5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향후 우리 구미시민들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그동안 추진해왔던 ‘모바일 융합기술센터’, ‘전자의료기기’ ‘3D산업’ 등의 사업들이 완성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이 사업들과 앞으로 추진될 ‘탄소성형 융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어우러진다면, 미래 먹거리 창출은 물론, 구미의 산업구조를 전자산업 일변도에서 보다 다양하고 첨단화, 고도화된 산업구조로 변모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의 후대를 위해서 신성장산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에 노력하도록 하겠다.
5.<문화관광 산업추진>
문화관광산업을 강도높게 전개해 나가야 한다는 데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21세기 관광은 단순한 관광이 아니라 스토리가 더해진 체험관광이 대세이다. 우리 구미에는 옛 선산군 지역 곳곳에 옛 선조들의 스토리가 숨어있다. 이 모든 것들이 관광자원으로 개발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우리 구미에는 천혜의 자원이라 할 수 있는 금오산과 천생산, 낙동강이 있으며, 박정희 대통령 생가와 새마을운동 테마파크 등도 있다.이러한 관광자원에 오락과 스토리, 체험을 더해 찾아오고, 즐기고,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구미시민들이 다른 곳에 가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다른 지역에서도 찾아올 것이다. 계속해서 구미시와 협의하면서 필요할 경우 문화체육관광부와도 협의를 통해 구미시의 관광자원개발과 홍보에 힘을 보태겠다.
6.<농산물 수입개방 대응>
무역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으로서는 외국과의 FTA 체결이 불가피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FTA 체결에 따른 농촌지역의 피해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
새누리당에서는 FTA체결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다양한 대책을 세워 정부와 협의를 거쳤고, 상당 부분 정책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우선,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쌀 변동직불금 지급기준이 되는 목표가격을 80kg 가마당 17만83원에서 18만8,000원까지 인상했고, 쌀 고정직불금 지급단가도 ’12년 ha당 70만원에서 ’15년 100만원까지 인상했다.
그리고 농업정책자금 금리를 단계적으로 인하해 농기계 구입자금과 귀농인 창업지원자금, 축산경영 종합자금, 6차산업 창업지원자금을 3%→2%, 긴급 경영안전자금은 3%→1.8%, 농업경영회생자금은 3%→1% 인하해 전국적으로 약 3조 2천억원 정도의 금융부담을 완화했다.
이외에도 농어촌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농촌지역 출신의 국회의원들이 계속해서 당과 정부당국 등과 협의를 통해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정책에도 반영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 2년반, 농업인을 위한 정책 이렇게 바뀌었습니다’라는 타이틀로 저의 홈페이지에 자세한 내용을 게재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 향후에도 계속해서 농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당 및 정부당국과 계속적으로 협의해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
 |
|
| ↑↑ 김연호 |
| ⓒ 경북문화신문 |
|
<김연호 국제 변호사>
1.<출마 배경>
저는 박근혜 대통령이 2002년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의 비민주적 당 운영에 반대해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창당한 한국미래연합의 구미시지구당 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지방선거 당시 구미시장 및 도의원 후보를 추천하는 등의 노력을 했고, 선전했다. 하지만 박근혜 미래연합 대표가 한나라당으로 재입당을 결정하자,이를 수용하기 위해 2004년 총선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지원했으나 낙천되어 꿈을 접었다.
이어 2008년 총선에서도 다시 한나라당 후보로 지원했지만 또 낙천되어 꿈을 접었다. 그러나 2012년 총선에서는 새누리당 후보로 지원했지만 공천과정의 부당성을 발견하고서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이번 2016년 총선에서도 그 동안 이어온 국회의원 도전의 꿈을 펼치겠다. 혼신을 다해 고향인 구미시를 위해 진심으로 일해보고 싶다.
2.<구미공단 접근성>
KTX 김천구미 역사를 김천에 건설하도록 용인한 당시의 구미시 위정자들은 구미시민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해야 한다.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및 시의원 등 구미시민들의 의견을 정부에 전달할 지위에 있었던 사람들이 구미시민들에게 커다란 불이익을 끼쳤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김천시민들은 큰 현수막을 내걸고 “노대통령님, 감사합니다”라고 표시하기까지 했다. 구미시민들은 방관하였고, 구미시의 위정자들은 침묵하였다. 이제 구미시민들은 KTX 김천구미 역사로 인한 불이익을 고스란히 감수하게 되었다. 기존의 원평동 구미역사를 통과하는 KTX 역사를 만들거나 구미시의 중앙에 위치하는 새로운 KTX 역사를 건설하여야 한다. KTX 역사를 김천구미 역사로 그대로 두어서는 외국기업 유치에도 엄청난 장애가 된다.
3.<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구미시는 경상북도의 자존심이다. 대구광역시의 위성도시처럼 각인되거나 위성도시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 자체가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것이다. 대구광역시가 힘을 우위로 구미시를 억누른다면 더 강력한 결의로써 맞대응하여야 한다. 대외적 발언권이 큰 국회의원들의 중점적 역할이 필요하다. 대구취수원의 이전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서는 앞으로 취수원의 이전을 막아내기도 어렵고 대구취수원의 이전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더라도 이에 상응하거나 적절한 보상을 대구시로부터 받아낼 수 없을 것이다.
4.<구미공단의 새로운 활로개척>
삼성전자나 LG디스플레이 등 기존의 대기업들의 철수를 막는 것만으로는 구미시는 발전할 수 없다. 기존의 힘을 보전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 삼성전자나 LG디스플레이 등 대기업들은 세계굴지의 기업이므로 이들을 활용하고, 또 구미시가 전자산업단지로서 쌓은 명성을 이용하여 전자산업과 관련성 있는 해외기업들을 대거 유치하여야 한다.
해외기업들의 유치는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므로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 더불어 전자위주 산업의 폭을 넓혀 전자산업과 융합한 하이테크산업, 의료기기, 부품소재산업을 유치하여야 한다. 특히 제5공단의 건설이 진행 중이므로 삼성전자나 LG디스플레이에 버금가는 대형프로젝트를 이 공단에 유치하여야 한다.특히 탄소성형 클러스터산업 조성이 실행되어야 한다. 대기업의 유치를 위한 배후시설 편의시설의 확충도 필요하다. 더불어 낙후한 제1공단의 구조고도화를 추진하여 타 지역 공단들과의 경쟁력도 확보하여야 한다.
5.<문화관광 산업 추진>
구미에는 금오산, 선산, 인동 등에 역사적 명성을 가진 곳이 많다. 도 구미는 길재 선생의 후학양성에 힘입어 조선시대 역사의 중추인 영남사림파의 주춧돌을 놓은 지방이다.
현대사에서는 세종대왕 이래 500년에 한번 나타날까 말까 한 최고의 인물인‘박정희’라는 불세출의 지도자를 배출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문화유산의 전통은 산업도시의 그림자에 묻혀 널리 알려지지 않았으므로 문화관광산업을 강도 높게 전개하여야 함은 당연하다. 또 그 한 방편으로 구미시의 빛나는 역사유적들이 필수적인 전국적 관광코스가 되도록 발전시켜야 한다. 박정희대통령이 국민들의 정신세계를 바꾸어 농촌발전의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고 있는 새마을운동의 역사, 문화, 결과 등을 입체적으로 알 수 있는 새마을운동 테마파크조성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여야 한다. 지역대학들에서 새마을교육과정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여야 한다.
6.<농산물 수입개방 대응>
수출 없이 경제발전을 기대할 수 없는 우리나라의 현실상 세계 각국과의 FTA가 필요하지만 농촌의 희생위에 수출증대만을 하게 되면 농촌지역은 속수무책이 된다.
농산물의 수입개방이 농촌지역의 생존권 위협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제거하는 방안은 ① 국내농산물의 정부 및 정부투자기관 등에 대한 의무사용제도 ② 수입농산물로 인한 피해농가범위 및 피해정도에 대한 상시 조사 및 농민단체 보고제도 ③ 수입농산물에 대한 국내농산물 피해보상 기금제도 ④ 국내농산물의 품질향상 및 가격경쟁력 유지를 위한 차별적 지원제도 등을 다각적으로 수립 집행하여야 한다.
또 농협 이외에 수입농산물의 국내농산물의 피해대응을 전문으로 하는 농민단체의 결성도 고려되어야 한다.
|
 |
|
| ↑↑ 김찬영 |
| ⓒ 경북문화신문 |
|
<김찬영 전 김문수 경기도지사 청년특별보좌관>
1.<출마 배경>
대한민국 제조업의 불황, 구미 국가공단의 침체, 공단도시로 출발한 구미의 정주도시로서의 한계 등 복합적인 구미의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지난 3년여 동안 행정경험(경기도지사 청년특보)과 정치경험(새누리당 대선 경선후보 유세단장)을 두루 갖추며, 지역정치에 근본적인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 내고 구미의 정주기반 개선을 위한 미래 비전을 만들고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다.
지난 총선에서 대구경북의 유일한 30대 후보인 제가 새누리당 최종경선에 오른 것도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구미시민들의 열망이다. 대한민국 정치의 심장인 젊은 도시 구미에 혁신과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선 깨끗하고 참신한 젊은 심장이 뛰어야한다.
2,<구미공단 접근성>
문화예술공연 공간이 없고, 지역에 명문고가 없고, 백화점 등 편의시설 없이 대기업이 들어오고 우수인력이 들어올 가능성은 낮다. 요점은 우리 구미를, 현재의 구미 시민이 살기 좋고 살고 싶고, 살기 편한 곳으로 만들어야 다른 지역의 인구도 유입되고 새로운 발전의 기반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인구 43만이지만 대한민국 최고 소득수준을 자랑하는 도시, 인구 100만 도시에 가까운 소비 여력을 갖춘 도시임에도 대구라는 대도시에 인접해 자체 소비기반 없이‘구미에서 벌어 대구에서 쓰는’상황이 지속된다면 구미 발전의 한계는 분명하다.
이름만 김천구미역이지 구미 시내에서 택시비가 3만원이나 나오는 곳을 김천구미역라고 볼 수 없다. 수원처럼 일부 기차가 구미역에 정차하도록 하는 방안h가 향후 KTX 추가 개통시 해당 KTX 열차가 구미역에 정차하도록 하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서울 등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을 높이되, 대구 광역철도계획처럼 자칫 구미의 자체 생활기반, 소비 기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책에 대해서는 신중한 검토와 획기적인 대책을 마련해야할 것이다.
3.<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대구취수원 문제에 대한 원칙을 확실히 해야 한다. 첫째, 대구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문제에 대한 원칙적인 책임은 대구시에 있다. 둘째, 이 문제에 대해 구미시나 중앙부처가 독단적으로 결정해서는 안 되며 구미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하고 완전하게 반영되어야 한다. 셋째, 대구 취수원의 이전이 구미시의 장기적 발전기반, 예를 들어 공업시설 입지가 규제된다거나 지역 축산농민들의 생존기반에 어떠한 부정적 영향을 끼쳐서는 안 된다. 넷째, 이 문제가 숫자의 논리나 지방정부에 대한 중앙정부의 압력 등 부당한 방식에 의해 결정되서는 안 된다.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는 구미의 목숨과 같은 공업시설의 입지에 근본적인 영향을 주고, 농축산물 가격 하락과 FTA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민들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 그래서 이 자리를 빌어 제안 드린다.
대구시나 구미시, 환경부나 국토부 관계자만 모여서 이 문제를 결정하지 말고, 구미 정치권 인사들과 대구 정치권 인사들이 함께 모여 상생과 협력, 환경과 발전, 부담과 효과가 조화를 이루는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그 전 과정을 지역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하자. 모두가 알고, 모두가 의견을 낼 수 있는 참여와 합의의 정책결정모델을 힘께 만들어내길 제안한다.
4.<구미공단의 새로운 활로개척>
대전제는 지금의 첨단산업의 기반이 약화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가만히 있어도 대기업들이 돈을 싸들고 와서 구미에 투자하는 시대는 지났다. 입지 조건, 세금, 인력 충원 면에 있어서 지자체가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기업에 선제시하지 않으면 구미 제조업의 쇠퇴를 막을 수 없다. 오는 투자자를 맞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를 찾아가는 적극적 세일즈가 필요하다.
그동안 구미의 제조업이 대한민국을 먹여 살렸지만 앞으로는 구미 밖에 있는 사람들이 구미에 찾아와 구미에서 돈을 쓰고, 그 돈으로 구미의 내수를 살리는 방안 마련해야한다. 금오산과 낙동강이라는 천혜의 환경을 바탕으로 대구를 비롯한 전국의 대도시 주민들이 구미로 와서 돈을 쓰고 갈 수 있도록 관광시설, 쇼핑시설, 위락시설을 적극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특히 인구는 40만이지만 100만 도시에 버금가는 구미의 구매력을 감안, 백화점이나 대형쇼핑 센터를 적극 유치하되, 지역 상공인들의 우선 입점과 수수료 우대를 통해 상생하는 발전모델 제시가 필요하다. 이는 외지인들의 구미 방문을 촉진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구매력 있는 구미 주민들이 대구로 가서 소비하는 것을 가급적 억제해‘구미에서 벌어 구미에서 쓰는’내수 활성화 방안이기도 하다.
5.<문화 관광 산업 추진>
금오산은 산과 호수를 함께 끼고 있고 인근 지역이 잘 정비돼 있어 홍보만 잘 된다면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상당한 규모의 소비를 하고 갈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천생산성과 오리산성이라는 좋은 문화유산이 있고 인근에 삼림욕장이 있어 문화유산과 휴양시설이 연계된 관광상품 개발이 가능하다.대한민국 최고의 한류스타는 `박정희 대통령`이다. 세계인들이 박정희대통령과 새마을 운동을 배우기 위해 구미를 찾아올 때 여러 관광 상품과 연계한 전 세계적 마케팅이 필요하다. 경기도지사 특보로 경기도에서 근무할 당시 가평의 문화유산과 인근의 아침고요수목원을 결합하고 아토피 치유시설까지 연계된 관광자원화 프로젝트를 깊이 있게 연구한 경험이 있다. 그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구미의 문화유산과 휴양시설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해 구미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인근 지역 주민들의 유입, 구미 내수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6.<농산물 수입개방 대응>
구미 정치권과 지방정부, 농축산업 관계자가 모여 구미농축산업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친환경 농축산물처리센터를 만드는 한편 수도권 대도시 지역 대중교통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구미 농축산물의 품질과 대외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공단지역 구내 식당과 인근 업소에서 구미 농축산물을 사용을 권장하고, 구미 농축산물 이용 식당에 대해 인증마크 부착, 세제혜택 부여를 통해 구미내에서부터 안정적 판로 확보가 필요하다. 나아가 수도권 지자체와 협력하여 명절 등 주요 시기에 구미 농축산물을 적극적으로 판매해 인지도 제고 필요하나 아직까지 그런 노력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FTA 대책은 농축산업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구미의 도시지역과 읍면 지역간의 격차 해소라는 차원으로 접근해야 함에도 그간 지역 정치인들과 지방 정부가 너무 소극적으로 대응한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다.
|
 |
|
| ↑↑ 이성춘 |
| ⓒ 경북문화신문 |
|
<이성춘 용인대 교수>
1.<출마배경>
지역경제 및 정치의 침체로 인해 지역경기는 활력을 잃은 지 오래다. 청년들의 취업이 현실적인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가중된 서민들의 생활고를 35년의 공직 경험을 살려 반드시 해결하도록 하겠다.
청렴으로 일관해 온 자세를 정치에 투영해 세대교체, 의식개혁 등 정치개혁 실천을 통해 살맛나는 구미, 희망찬 구미를 건설하기 위해서 爲民獻身의 자세로 임하고자 한다.
2.<구미공단 접근성>
우선 단기적 조치로 셔틀버스를 증차해 승객의 이동대기 소요시간을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첫째, 단축접근로 (형곡동 - 금호동촌간 터널개설 후 1번 국도와 연결) 개설 추진방안과 둘째, 김천구미역 – 현 구미역 – 대구역간 지선 개설방안을 검토해서 효율적인 방안을 국책사업으로 건의해 추진토록 하겠다.
3.< 대구취수원 구미이전>
대승적 차원에서는 전향적으로 검토해야 할 사항이다. 그러나 우리 구미시민의 입장에서는 현실적인 문제을 간과할 수 없는 형편이다. 즉 이전을 추진할 경우, 상수원 보역구역으로 설정되어야 할 것이고 이로 인해 주변 개발 및 시민들의 재산권행사가 제한될 것이며, 하류지역의 수질오염을 심화시킬 우려가 있다.
또한 수질 정화를 위한 일정 부담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가 하면 구미하류 지역인 고령, 창녕, 마산, 부산 등 천만에 가까운 인구가 사용하고 있은 현실을 감안할 때 대구시의 이전 요구는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4.<구미공단의 새로운 활로개쳑>
지난 40년간 지속되어 온 전자특화사업은 한계에 이르렀다. 그러나 기존의 전자산업을 바탕으로 IT융합사업화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며 각종 규제 검토 등 기존 기업들의 투자여건을 개선해 줘야한다.
기존 구미산단의 IT기반 업종구조 고도화를 위해 초정밀화, 극미세화, 초경량화 산업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정밀금형산업 직접기반 조성에 주안을 두고, 전자의료기기, 항공부품, 무인기기, 탄소섬유, 국방군수산업을 주도전략 업종으로 선정해 대기업과 외자계기업 중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현재 추진 중인 제 1단지 구조고도화 정책 방향을 입지 중심에서 탈피하여 한계업종에 대한 업종지원체계 구축과 선도업종 유치 지원체계로 전환해 기업중심의 구조고도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 더불어 해당 관련기업의 적극 유치는 물론 기업입장에서는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도록 지역정치권과 자치단체에서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활동과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5.<문화관광 산업 추진>
문화관광산업은 무엇보다 볼거리, 먹거리가 있어야 한다. 우리 지역은 자연여건상 특이성이 없으므로 인공적인 볼거리를 만들 수밖에 없다. 따라서 시 중간지역에 가칭 구미타워를 건설(1층에는 산업관을 설치하여 구미공단의 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하고, 박정희 생가 테마공원 - 금오산 정상, 동락공원 – 천생산 정상의 2개 축선 방향으로 케이블카 설치, 천생산 주변에 구미대공원 건설 등 외부 관광객을 적극 유치토록 인공적으로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수변공간을 활용한 대단위 위락시설을 설치하고 시티투어버스를 투입하여 도농복합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한다. 추가적으로 문화육성책으로 구미 시립 교향악단 설립, 구미 시민의 날 제정 등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6.<농산물 수입개방 대응>
전문 순수농가가 문제일 것이다. 이들에 대해서는 우선 물가를 반영하여 직불금을 상향조정하고 고부가가치 특화작물 재배지원 등 현실적인 지원을 해야 할 것이다. 축산농가는 집단 및 공동시설화해 환경개선 및 효율적인 축산방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 그리고 가칭 ‘농민교육센타’를 설치하여 전문농업인을 육성토록 교육, 농업기술, 농산물 유통 등 관련 활동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물론 기존의 농촌지도소의 역할이 더 강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가 있어야 한다.
|
 |
|
| ↑↑ 장석춘 |
| ⓒ 경북문화신문 |
|
<장석춘 전 한국노총 위원장>
1. <출마배경>
젊은 시절, LG전자에 입사해 구미와 인연을 맺었다. 노동자로 출발해 한국노동 조합 총 연맹 위원장이 되기까지 부끄럼없이 살아왔다. 특히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끌던 구미산업단지의 원만한 노사문화를 만들었다. 이런 경험이 바탕이 되어 이명박 정부 당시 노동특보라는 막중한 책임을 부여받아 정치가, 경제인들과 함께 외자유치, 노사문제 등을 배우고 경험했다. 특히 이런 활동을 통해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고, 구미를 위해 할 일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
구미 품에서 구미가 키워준 덕에 이 자리에 왔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구미에 보답하는 것이 도리다. 구미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
박정희 대통령의 구미공단이 지금의 구미를 있게 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은 구미를 위해 빵 한조각 줄 사람이 없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의 비정상화의 정상화 차원의 노동개혁 등 풀어나가야 할 국정현안들이 하나둘이 아니다.
저는 노사문제의 전문가다. 대기업, 중소기업간의 불공정한 거래 관행도 바로 세우고 싶다. 성공한 현정부를 위해 제가 할 일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앞장서겠다. 구미 미래를 감히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새로운 도전을 결심했다.
2.<구미공단 접근성>
KTX 역사 접근성,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김천 소재 KTX 역사의 주요 고객층이 구미 고객인 점을 감안하면 역사 소재지 선정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결국 그 불편은 구미 고객이 감수하고 있다. 실례로 KTX 역사 진입문제의 불편, 간접비용 과다 출혈, 국가 산업단지의 효휼성 저하등 피해사례가 하나둘이 아니다. 때문에 구미시민들은 KTX 열차 일일 운행량 중 구미역사 50% 경유를 원하고 있다.
향후 코레일과 해결방안 모색과정이 필요하고, 또 코레일에 해결방안을 제시하도록 하겠다. 또 구미시와 코레일이 갖고 있는 자료 열람등을 통해 경제성을 입증하도록 하겠다.
3.<대구 취수원 구미이전>
원칙적으로 반대한다.특히 힘의 논리나 정치논리로 취수원을 이전한다는 점에 대해 원칙적으로 반대한다.
취수원 구미이전의 필요성과 관련 대구시는 그 이유로 구미공단 방류물질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대구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며, 취수원 이전 명분이 될 수도 없다.
대구 취수원 이전과 관련해서는 용역결과에 대한 재조사를 포함하는 원점에서부터 해법을 재 모색할 필요가 있다. 또 양 도시의 갈등을 부추키는 국토부의 태도를 원천 봉쇄해야 하며 동시에 구미공단의 철저한 수질관리와 5공단 조성시 필요한 공업용수도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구미시 민관이 범시민적으로 단결해 적극 대처하도록 해야 한다.
4.<구미공단의 새로운 활로 개척>
구미는 지금까지 사실상 박정희 대통령의 구미공단으로서 타 도시에 비해 별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늦은감이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구미 스스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구미 국가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 학계, 전문가, 기업대표, 언론 등이 참여하는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산업단지와 구미미래를 설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
또 5공단 조성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우량 기업을 유치토록 하겠다. 아울러 1공단 구조 고도화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전기자동차 부품 소재와 탄소 섬유등 소재산업을 유치하고, 이를 집중육성토록 하겠다.
아울러 구미가 갖고 있는 산업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수도권 규제완화에 상응하는 구미발전 성장 동력을 유치하도록 하겠다.
지역 지자체간의 유대화 한목소리로 반대를 외쳤지만, 정치적▪경제적 논리 때문에 결국 공염불에 불과했다. 이제는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5.<문화관광 산업 추진>
평소 구미의 제2성장 산업으로 문화관광 산업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구미는 충분한 인프라를 갖고 있지만 아쉽게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문화관광 산업의 성공신화를 쓸 수 있는 소재를 구미는 많이 갖고 있다. 이를 통해 부가가치 창출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획기적인 방안도 강구할 수 있을 것이다.
관광산업의 성공 요소는 오게 하고, 머물게 하고, 쓰게 하는 것이다. 1차적으로 박정희 대통령 생가, 금오산, 낙동강, 도리사 등 역사적, 문화적인 기존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홍보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선산 생곡-고아- 지산- 신평지역의 낙동강변 주변 들판은 후삼국 통일의 무대이다.
부여나 논산은 삼국통일 문화제를 통해 막대한 부가 효과를 얻고 있다. 이러한 역사성에다 친환경적인 레포츠와 위락시설, 쇼핑이 공존하는 대단위 단지를 구상하고 있다. 반드시 실현하도록 하겠다,
구미시와 협의과정을 거쳐 전국 최고의 문화관광 산업도시를 지향해 나가겠다.
6.<농산물 수입개방>
구미지역은 도농 복합도시로서 농업과 공업이 상생하는 도시이다. 천연자원보다는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 나라의 특성상 세계 각국과의 자유무역 협정이 구체화되면서 농민들에게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국가 차원에서 농민들의 어려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구미의 드랜드 즉 농산물 통합 브래드를 개발해야 한다. 아울러 구미가 도농 통합 도시라는 점에 주목하고, 구미공단 업체와 농촌지역간의 농산물 직거래를 위한 실질적인 협약을 체결해 ‘구미농산물 = 구미 자체 소비 비율 제고’를 현실화 하겠다. 아울러 기후 변화등에 따른 미래 농산물 (특용작물)재배를 지원토록 하겠다.
특히 토종의 가치를 높인다는 가치관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차별화 전략을 모색하고, 이를 현실화시키기 위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