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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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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여성일자리, 저출산 문제, 가정양육 활성화를 위해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9월부터 칠곡(왜관읍)에서 처음으로 시간제 보육서비스를 시범 실시하고 연이어 3곳을 추가로 지정해 총 4곳에서 시간제 보육을 실시했다.
올해에는 8개소(포항1, 김천1, 안동1, 구미2, 영천1, 경산2)를 신규 지정해 총 12곳으로 활발한 운영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시간제 보육'은 지정 어린이집에서 시간제로 보육서비스를 이용한 뒤 실제 이용한 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다.
현재 서비스는 주 5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제공되며, 생후 6 ~ 36개월 미만 영아 중 양육수당을 지원받고 있는 가정양육을 대상으로 한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기본형과 맞벌이형으로 구분해 기본형은 양육수당 수급자 중 병원·외출 등 긴급하고 일시적인 수요에 대응키 위한 서비스로 월 40시간 이용시 시간당 2천원이다. 맞벌이형은 양육수당 수급자 중 시간제 근로자 등 맞벌이 가구의 단시간 보육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유형으로 월 80시간 이용시 시간당 1천원이다.
도는 국공립 및 민간어린이집 등에서 점차 줄어드는 재원 아동으로 인해 생긴 유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시간제 보육의 주요 수급대상자인 가정양육수당 지원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시간제보육을 도입했다.
시간제보육기관으로 지정된 어린이집 시간제보육교사에 대해서는 국비를 통해 인건비 및 운영비가 지원되며, 관리기관인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관리교사를 채용, 전담 운영하고 있다.
예약신청은 아이사랑보육포털 홈페이지(http://www.childcare.go.kr)와 경상북도 육아종합지원센터(054-337-9939)를 통해 하면 된다. 단 온라인 신청은 이용일 1일 전까지 해야 하며, 전화 신청은 당일에도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