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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외국인 유학생 ‘미술 심리’ 특강 열어

교육부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06일
유학 생활의 조기 적응과 정서적 안정 유도
ⓒ 경북문화신문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2일 교내 창의관에서 외국인 유학생 조기적응 프로그램의 하나로 ‘미술 심리’ 특강을 실시했다.

유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한국어 학습 흥미유발을 통해 한국 생활의 조기적응과 유학 생활의 긍정적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중국, 베트남 출신의 한국어 어학연수생, 외국인 학부생 등 외국인 유학생 20명이 참여했다.

이날 특강은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유학생 친구들과 그룹별로 나눠 낯설고 어려운 현실을 헤쳐 나가는 과정을 조형 작업을 통해 스토리로 엮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찰흙으로 무인도를 만들고 나뭇잎과 나뭇가지 등의 자연도구와 다양한 미니어쳐, 물감 등을 활용해 현실을 극복하는 상상의 과정을 표현했다. 또 자신들이 형상화한 이야기 발표를 통해 해결방안을 토론하며 학우의 정을 쌓으며 웃음꽃을 피웠다.

베트남에서 온 팜반탄(산업경영과 1년·20) 씨는 “아직은 서툰 한국어와 대학생활 때문에 걱정이 컸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용기를 얻고 학우들과 친하게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할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게 웃었다.

서영길 국제교류처장은 “낯선 한국 땅에 학업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입국한 유학생들이 대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문화와 정서의 차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술 심리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대는 올해 ‘외국인 유치·관리역량 인증대학’에 이어 ‘2016년 정부초청 외국인 전문학사 과정 장학생 선발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유학생 관리의 국제적 신뢰도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부 기자 / 입력 : 2015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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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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