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이 6일 김천혁신도시의 율곡고를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 신규 지정하고 2015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지정기간이 만료되는 4개 학교 북삼고, 상주여고, 영주제일고, 인동고를 재지정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 및 재지정 된 5개 학교는 2016학년도부터 5년간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하게 된다.
올해 3월 개교한 율곡고는 학교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명문고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김천시와 지방이전 공공기관, 지역사회 구성원의 적극적 의지를 반영해 신규지정하게 됐다. 김천시는 인재 유출 방지 및 김천 혁신도시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혁신도시 내 우수 고등학교 육성이 필요하다고 판단, 향후 5년 동안 매년 2억원의 재정적 지원을 위한 MOU를 채결했다.
도교육청은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화․특성화를 통해 우수학교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또 2015학년도 지정 기간이 만료되는 4개 학교는 평가, 심의를 통해 재지정했다. 특히 경북은 자율형공립고가 대부분 농어촌에 위치하고 있어 지역거점학교 역할을 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자체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공동체를 구성하고 교수 학습방법을 혁신해 지역 명문고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