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15일부터 12월 15일 까지 2개월간 제3차 체납세 일제 정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8월말 현재 구미시 체납액은 286억원으로 이번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중 40%에 해당하는 114억원 이상을 징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담당공무원 책임징수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등 체납세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 압류재산 공매, 500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신용정보등록, 3천만원 이상 체납자에 대한 명단 공개 등 강력한 행정조치와 함께 현장 중심의 징수활동을 강화한다.
이밖에도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가능한 모든 행정제재를 취해 성실 납세자와의 조세 형평성을 제고하기로 했다.
자동차세 체납 역시 체납차량 번호판 연중 영치활동을 펼치는 한편 야간 단속활동을 실시와 불법 명의 자동차는 발견즉시 견인조치 및 공매처분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영활 세무과장은 일제정리기간 중 체납세를 자진 납부를 통해 행정적․재산적 불이익이 당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