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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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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초등학교(교장 이시백)가 22일부터 23일 양일간, 각 교실과 운동장에서 전교생 109명을 대상으로 야은예절교육원과 연계해 바른 인성과 전통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22일에는 4∼6학년 학생 56명, 23일에는 1∼3학년 53명이 야은예절교육원에서 파견한 4명의 강사와 함께 전통예절 및 전통놀이에 관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학급당 2차시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한복입기, 절하기, 공수 자세 등을 배우는 전통예절 시간과 자치기, 비석치기 등을 체험해보는 전통놀이 시간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내용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날 한복을 입고 시범을 보인 김호현 학생(4학년)은 “한복을 입으니 몸이 가벼웠으며, 평소 장난치던 마음이 사라지고 진지한 태도로 임하게 됐다”, 운동장에서 전통놀이를 체험한 변재현 학생(4학년)은 “전통놀이는 친구들과 같이 몸으로 할 수 있어 휴대폰 게임보다 더욱 재미있게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옥 야은예절교육원 강사는 “처음에는 학생들이 예절이라는 말에 따분하게 바라보았으나 배움의 과정에서 점점 흥미를 가지게 되는 보였다”며 “특히, 운동장에서 실시한 전통놀이에서 학생들이 서로 도와가는 모습이 전통의 진정한 의미를 바르게 이해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보람됐다”고 말했다.
이시백 교장은 “이번 체험을 계기로 더욱 멋지게 자라길 기대하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더욱 늘려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