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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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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초등학교(교장 이시백)가 독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의욕을 높이기 위해 6일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15 장천 독서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독서 한마당 행사는 ‘도전! 독서 골든벨’과 ‘독서부스 체험’ 활동으로 나눠 진행됐다. ‘도전! 독서 골든벨’ 은 4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서부에서 미리 정한 ‘책먹는 여우, 너도 하늘말나리야’ 두 권의 책을 읽고 1학년에서 3학년 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책읽기 실력을 겨루었다. 골든벨 문제를 풀이할 때마다 통과하는 기쁨의 함성과 탈락한 아쉬움의 탄성이 교차하는 가운데 교사들이 준비한 문제를 모두 맞힌 최후의 5인 중에서, 권지현(5학년)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선정돼 골든벨을 울렸다.
이어 학교 도서도우미 학부모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진행한 ‘독서부스 체험’행사에서 ‘책 제목 삼행시 짓기, 책 인물 그리기,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체험을 했다. 또 ‘학교폭력예방’부스도 만들어 좋은 말을 페이스페인팅으로 그려 학생들의 몸에 새기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을 울린 권지현 학생은 “평소에 책읽기를 좋아하지만 골든벨을 울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책을 많이 읽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폭력예방부스에서 페이스페인팅을 담당한 곽희정(6년) 학생은 “친구들 얼굴에 그리는 것은 힘들었지만, 친구 사랑을 표현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고 말했다
행사를 담당한 이경하 교사는 “학생들이 골든벨을 울릴 때마다 얼마나 책을 열심히 읽었는지 알 수 있었다. 준비과정은 힘들었지만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