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가 2015년 하반기 경찰청이 주관하는 근린치안 평가에서 전국 250개 경찰서 중 1위를 차지했다.시민의 치안 안전에 주력해 온 구미경찰이 으뜸 치안의 산실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이에따라 경감등 총 4명이 특별승진했고, 1명이 특별승진 T/O를 확보했다. 3명의 직원은 경찰청창 표창을 받기도 했다.
▶근린 치안 평가란?
주민의 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된 공원, 골목길, 주택가 등 근린지역 치안 확립을 위한 경찰의 노력을 평가한다. 대상은 전국 250개 경찰관서이다. 정량 및 정성 평가등으로 나뉘어 실시한다.
정량평가는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체감안전도의 수준, 지역 경찰관들의 신속하고 적절한 현장조치 노력, 지역치안에 대한 다양한 홍보실적을 개량화해 비교한다.
정성평가는 근린지역 안전에 관한 주민의 요구에 대해 어떻게 귀를 기울이고,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고, 효과는 어떠하였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정성평가에는 주민안전에 대한 관심과 예산 확대를 위한 자치단체와의 협업치안 여부가 중요한 요소이다. 주민이 원하는 장소에 방범시설을 보강하고,주민이 불편해 하는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등 주민이 실제로 필요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협업치안활동을 추진한 정책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구미경찰, 어떤 노력을 했나
상반기 근린치안 평가에서 경북도내 1위, 전국 7위를 차지한 구미경찰은 상반기평가를 통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된 체감안전도 향상과 현장검거율 향상을 위해 시민․관공서 간 협력을 통해 다양한 범죄 예방 정책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경찰들의 현장 검거율 향상을 위해 주 1회 이상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이를 성과평가에 반영하는 등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 결과 주민 체감안전도는 상반기 대비 10%이상 향상됐고, 범인 현장검거율은 200%이상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러한 가시적인 성과들이 모여 하반기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근린 치안 주요활동
▷민관경이 협력해 전국 최초로 최첨단 스마트 치안을 접목시킨 여성․아동․외국인 안심마을을 조성해 주민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범죄를 감소시켰다.
▷경북 최초로 다목적 기동순찰대를 운영, 야간 심야시간대 치안역량을 강화를 통해 주민 불안감을 해소했으며, ▷지역 주민과의 접촉 강화를 위한 동네방네 음악순찰을 실시했다.
또 ▷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담보하는 여성자율방범대를 확대 운영하고▷ 주차장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Safety 6을 자체 제작‧홍보했으며, ▷ 지역 농협과 농촌 지역 치안인프라 확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농협의 지역사랑 기금 3천300만원을 확보, CCTV와 경보기 등 치안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을 전개했다.
아울러 ▷범죄예방 건축기준 고시에 따른 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전 승인제도를 도입하고, 전국 최초로 경찰서 내 범죄예방 자문위원회 구성‧운영을 통한 범죄를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제도를 정착시켰으며, ▷ 자위방범의식 제고를 위한 농촌 지역 순회 방범장비 시연회 등을 실시했다.
이준식 서장은 “어려운 치안 여건 속에서도 전국 1위라는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구미시와 함께 확보된 근린치안 내실화와 안전한 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