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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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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모고등학교가 미국 콜로라도 남성4중창단을 초청한 가운데 26일, 학교강당에서 1,2학년 7백명 학생을 대상으로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 데이’를 가졌다.
1981년 창단된 콜로라도 남성 4중창단은 미국 남부 전통 가스펠에 기반을 둔 아카펠라 팀으로써 남성 중창단이 낼 수 있는 환상의 하모니를 이날 학생들에게 선물했다.
공연을 관람한 양윤모(학생회장)학생은 “평소에 대중가요만 즐겨 듣고 합창은 따분하고 어렵게 여겨왔다”면서 “다양한 소리가 조화를 이룬 생동감 넘치는 화음은 가치 있는 문화 경험의 기회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장섭 교장은 “함께 모여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 내는 합창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면서 “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풍부하게 해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