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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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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초등학교(교장 이종범)가 2015년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 축구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비산초는 지난 4일 안동에서 열린 경상북도 학생 체육대회 축구 결승전에서 포항스틸러스의 후원을 받아 전국대회 4연속 우승을 거둔 전국 최강팀인 포철동초을 맞아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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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포철동초의 파상적인 공격을 끈질긴 수비조직력과 골키퍼 김현민의 멋진 선방으로 극복한 비산초는 후반전 반격을 시작해 상대 진영 아크서클 근처에서 결정적인 프리킥찬스를 얻었다. 프리킥커로 나선 서유찬 선수가 찬 강력한 슈팅이 상대 골키퍼를 맞고 흘러나왔고 이를 문전 쇄도하던 천성하 선수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상대수비수에 막혀 아쉽게 골문 옆으로 빗나가고 말았다. 결정적인 찬스를 놓친 비산초는 몇 분 뒤 상대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1대 0으로 패했다.
비산초는 결승전에서 비록 패했지만 전국최강팀을 상대로 선전하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이달 30일부터는 동계훈련에 돌입해 조직력을 정비하고 전술을 가다듬어 2016년 대회들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