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취업률 전국 1위’를 자랑하는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교과과정을 전면 개편했다.
구미대는 9일 2016학년도부터 교과과정을 전공자격증 취득을 연계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은 산업현장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기술·소양 등을 국가가 산업부문별·수준별로 체계화하고 이를 표준화한 것이다.
구미대는 2013년부터 NCS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특성화전문대학 육성화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도입해 2014년 전자통신과 등 23개 학과에 이어 2015년 29개 학과로 확대해 오며 전면 시행을 준비해 왔다.
2016학년도에는 선제적 취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NCS기반으로 전공자격증 관련 교육과정 개발에 전체의 91.5%에 해당하는 32개 학과(전공)가 참여하고 잔여 3개 학과도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7일 본관 회의실에서 전 학과장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전공자격증 취득 연계 NCS/현장중심 교육과정 개발 워크숍’을 개최해 세부시행 계획에 대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직무능력 관련 성취도 평가, 향상프로그램과 심화프로그램 ▲산업체 외부인사 특강 ▲교원 산업체 현장연수 ▲교수학습 관련 티칭 및 학습자 포토폴리오 제작, 지침서 제작 ▲NCS기반 학생 현장실습 ▲NCS/현장중심 교육과정 전문가 초청 워크숍과 교직원 연수 및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정창주 총장은 “급변하는 사회와 산업 환경에 따른 최적의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대학의 역할”임을 강조하고 “이번 교육과정 개편으로 모든 재학생들이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미대는 교육부가 2010년부터 건강보험가입 기준으로 발표한 전국 대학 취업률에서 5년 연속 취업률 전국 1위(가, 나 군별)를 차지했다. 취업률은 매년 80%를 상회하며 안정적인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5년간 평균취업률도 83.5%를 기록해 졸업생 10명 중 8명 이상이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