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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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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초등학교(교장 손기영)가 16일 다목적강당 ‘도담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남유진 시장, 윤창욱·김봉교·구자근 도의원과, 임춘구· 양진오 시의원, 권순형 선산출장소장을 비롯해 각 학교장 및 운영위원장,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선산초는 그동안 선산문화회관을 빌려 학예회, 졸업식 등의 행사를 치르며 불편을 겪어왔다. 하지만 강당 증축 이후 ‘학부모 설명회’, ‘2015 제4구역 Yes 구미화랑문화제' 등 굵직한 대내외 행사를 치러오고 있다.
‘도담관’은 약20억 69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의 급식소 건물에 2층을 올려 1층 673.042㎡(203.6평)면적으로 지난해 10월 착공해 9개월여만에 걸쳐 올해 7월 완공됐다.
'도담관'은 야무지고 탐스러운 데가 있다는 뜻의 도담을 살려 학생들이 아무 탈 없이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치어리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컷팅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강당이름 공모 가정 시상 순으로 진행된 개관식에서는 총동창회장인 남유진 시장과 전 학교운영위원장인 양진오 시의원, 윤대규 운영위원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 다목적강당 명칭 공모에 응모된 541작품 중 ‘도담관’ 당선작을 제출한 하윤건(3년)학생 가정을 비롯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2가정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손기영 교장은 “다목적강당이 완공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21세기 창조적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총동창회장인 남유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초등학교를 다녔던 체험담과 함께 학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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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관식 후에는 1,2부로 나눠 전교생이 참여한 학예발표회가 열렸다. 학생들은 무용, 합주, 댄스, 줄넘기, 패션쇼, 연극 등 장르를 총망라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