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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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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국방의료과 1학년 학생들이 2급 응급구조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이 최근 발표한 제21회 2급 응급구조사 자격시험 결과, 국방의료과 1학년 응시자 41명 중 39명이 합격해 95%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전체 응시자 1천920명 중 1천271명이 합격한 평균(66.2%) 보다 무려 29%나 높은 수치다.
박혁진(21·남) 씨는 “교수님들의 방과 후 자격증특강이 큰 도움이 됐다”며 “의무부사관으로 임관해 국군의 전투력 보존과 증대에 역할을 다하고 싶다”고 합격소감을 전했다.
2011년 개설된 구미대 국방의료과(학과장 박삼영)는 군 의무부대를 비롯해 소방 및 의료기관에서 요구하는 능력과 실무업무에 맞춘 현장중심 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육군본부와 의무부사관 양성 학군협약을 맺고 매년 졸업생의 약 70% 이상을 의무부사관으로 진출시키고 있다. 특히 재학 중 2급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80% 이상 취득시켜 학과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