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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편안한 시민, 행복한 구미 만들기 견인하는 구미시 교통행정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29일
현장으로 달려간 교통행정 “역시 달랐다”
↑↑ 교통법규 준수 캠페인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 교통행정과가 현장 중심으로 효율성을 발휘하면서 편안한 시민, 행복한 구미만들기를 견인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교통의 편의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명품 도시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생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교통행정과가 시내버스노선 전면 개편,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 및 저상버스 운영, 시내버스 무료 광역환승 시스템 구축, 화물차량 공영차고지 조성, 최첨단 교통시스템(UTIS) 구축 등 다양한 수요자 중심의 교통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분석된다.
↑↑ 시내버스 광역환승
ⓒ 경북문화신문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안착
지난 8월31일, 시 개청 37년만에 시행된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은 대중교통 혁신의 기폭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특히 간선-지선체계 구축, 알기 쉬운 번호 체계도입, 신도심권 대중교통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한 노선 전면 개편에 따른 결실 도출을 위해 시는 시행 전부터 설치한 종합상활실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실국별 노선 실명제 실시에 따라 해당노선에 직접 탑승한 공무원이 실시간으로 보내오는 문제점을 접수한 상황실은 즉시 해결책을 마련하는 등 시의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 도심 주요 승강장에서는 시민행복추진단이 노선개편에 따른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모니터링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완벽한 피드백 시스템 활용을 통해 ‘노선개편 민원 제로우’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 시내버스 노선개편
ⓒ 경북문화신문

■구미-김천-칠곡 시내버스 광역환승 확대
시내버스 노선 노선개편에 따른 시내버스 이용을 극대화 하고,역사적·지리적·문화적으로 공동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 등 세 도시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광역환승을 확대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9월부터 수차례 실무자 협의를 가졌고, 교통량조사 실시 및 광역환승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는 등 준비과정을 거쳐 11월 16일, 시내버스 광역환승 업무협약식이라는 결실을 도출했다.
이를 계기로 12월 1일부터 동일한 환승 조건으로 구미시와 김천시, 칠곡군 등 3개 시군 전지역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 광역환승을 실시했다. 따라서 연간 22만여 명의 이용객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칠곡군 북삼지역에서 구미시 옥계4공단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근로자의 경우 광역환승제 시행 전에는 인동정류장에서 환승 시 2천400원이 소요됐지만, 무료환승이 시행됨에 따라 1천200원만 지불해도 옥계까지 이동이 가능해 경제적, 시간적 절감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도 제고가 기대되고 있다.
↑↑ 시민행복주차장
ⓒ 경북문화신문

■무선충전 전기버스 4대 운영
3월 25일부터 구미역~인동까지 왕복 28Km 구간에 걸쳐 세계 최초로 상용 운행하고 있는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전국적인 전기자동차 보급 추세와 맞물려 차세대 대중교통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회색공단 도시의 이미지를 녹색친환경도시로 탈바꿈시킨 1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과 함께 탄소제로 도시를 선언한 구미시의 위상을 입증시켜주는 프로젝트라는 평이다.
특히 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성, 교통약자를 배려한 저상버스로 제작된 무선 충전 전기버스는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시의 랜드 마크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아울러 6월, 2대 추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신규 노선투입을 눈앞에 두고 있어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지난 2년여 동안 무선충전 전기 버스를 운행할 결과 연간 디젤버스 대비 43%, CNG버스 대비 33%의 연료비가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운행시 탄소배출이 전혀 없다는 이점 때문에 무선충전 전기버스 2대 운행으로 절감한 탄소가스의 경우 연간 약 2만5,129그루, CNG 버스 대비 약 30년생 2만9000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각에서 제기되는 초기 구입비용 과다 지적과 관련해서도 운행의 효율성, 환경개선효과 및 도시 이미지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고가의 차량 비용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따라서 단순 경제적 가치로 환산할 수 없는 환경 개선효과까지 더해지면 무선 충전 전기버스의 유·무형 가치는 더욱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_해피콜
ⓒ 경북문화신문

■교통약자 위한 특별교통수단(해피콜)▪ 저상버스 운행
관내 2급 2급 이상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큰 불편을 느끼는 교통약자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휠체어 탑승 장치를 장착한 특수차량(특별교통수단) 6대를 7월 한 달간 시범운행 한데 이어 8월1일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운행 4개월 동안 연인원 약 3천명의 교통약자들이 특별교통수단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구미시설공단이 위탁한 가운데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행하고 있는 해피콜은 2016년부터는 오후 10시까지 시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휠체어를 사용하는 교통약자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CNG 16대, 무선충전 전기버스 2대 등 저상버스 18대를 운영하고 있는 시는 2016년에 2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택시 영상기록장치▪브랜드 콜택시 사업 완료
최첨단 콜센터를 구축하고, GPS를 기반으로 한 단말기, 네비게이션 카드결제기, 영수증발급기 등 장비를 차량에 장착함으로써 사업용 택시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통해 택시의 이미지 향상을 제고하고 있다. 또 호출 택시업계의 경영악화를 개선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차별화된 택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구미의 이미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자부담 2억8천2백만원, 보조금 6억5천8백만원 등 9억4천만원을 투입, 817대의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브랜드 콜택시 구축을 완료했다.
아울러 교통사고 예방 및 시민들의 안전한 택시 이용을 위해 일부 자부담을 포함한 사업비 3억3천9백만원을 투입해 법인 416대, 개인 1천351대등 1천767대의 전체 택시를 대상으로 양방향 영상기록 장치(블랙박스)설치사업을 실시했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도로 위에서 보내는 택시는 일반 차량보다 사고 위험에 상대적으로 많이 노출돼 있다. 따라서 정확한 사고원인 분석이 가능한 영상 기록장치는 승객과의 분쟁해결 및 운행 중 주취승객으로부터 기사와 승객 모두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는 효자 안전장치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따라 도로 주행 중 상시촬영을 통해 다른 차량의 사고 현장이나 도로 및 생활 주변의 각종 범죄 불법행위에 대한 예방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시민행복 주차장 확장 무료개방
시는 정책 사업으로써 “공유지의 비극”이나 “깨진 유리창의 법칙”의 주요 대상이 되는 공유지나 공한지를 무료 또는 저렴하게 임대해 도심지 주차난을 해소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공영주차장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 결과 상모사곡동,원평동 등 2개소에 주차면수 23면의 시민행복 주차장을 조성,무료 개방했다.
이와함께 이러한 추세를 2016년에도 이어가기 위해 읍‧동의 주거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도심의 주요 도로변 7개소 4.1km를 대상으로 400여면의 노상주차장을 설치한다.
구미경찰서의 교통안전심의에서 확정되면, 경북지방경찰청이 고시한 주차허용 구역인 구미상공회의소에서 형곡네거리 구간을 비롯 원평2동 산업도로, 선산 진입로 등에 시범적으로 주차선을 설치하게 된다. 또 내년에도 점진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불법주정차를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선진질서 의식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택지 등의 개발을 위한 실시계획 인가 및 변경인가 시 주차장 부지를 우선 매입해 공영주차장 설치 계획이 관철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광역교통정보시스템(UTIS) 구축
도시지역 광역교통 정보시스템(UTIS)은 경찰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전국 주요도시에 구축하는 첨단교통정보 시스템이다. 효율적인 교통관리 뿐만 아니라 각종 지능형 도시교통관리 시스템, 다양한 교통서비스 등에 활용이 가능한 국가교통기반시설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통합관제 센터구축, 도로관제 CCTV, 교통정보 수집장치(RSE), 도로
안내전광판(VMS), 광자가통신망 설치 등이다. 금년 중에 현장장비를 구축하고, 2016년에 센터장비를 구축한 뒤 2개월의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5월 준공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집·가공해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홈페이지 등 다양함 매체를 통해 고품질의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주요 교차로의 교통정체를 완화해 교통소통을 원활히 해주게 된다. 아울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돌발 상황이나 노면상태, 공사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해 도로교통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차량의 지체 및 정체 완화에 따른 탄소배출을 최소화해 쾌적한 녹색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화물공영차고지
ⓒ 경북문화신문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착수
지난 3월에는 화물협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공영 차고지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구미 화물자동차 현황 및 장래전망 예측, 화물공영 차고지 설치 타당성 및 선정 입지 예상후보지에 대한 개별적 현장조사 및 용역결과를 보고했다.
구미는 최종 용역결과를 토대로 사업대상지를 검토․ 확정해 경북도에 자율편성 사업 신청 및 실시설계 용역, 지방재정 투·융자심사 신청 등을 위한 후속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친절,안전한 대중교통 위한 교육▪캠페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일 평균 5만 4천여명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운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안전운행의 중요성, 친절서비스 마인드 함양, 교통법규 준수 등 현장교육을 분기별 3회에 걸쳐 실기하고 있다.
특히 외래강사를 초빙해 연인원 2천4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절서비스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운수종사자들의 근무에 따른 각종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의 장도 함께 마련했다.
개인택시 구미시지부는 또 친절봉사 실천 다짐 차원에서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 말까지 매주 월요일, 구미역, 구미시외 버스터미널, KBS 네거리, 형곡 네거리 등 시내 주요 지역 순회를 통해 승차거부 및 부당요금 수수 금지, 안전운행 실천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울러 주․정차 절대금지 구역에 대한 불법 주·정차 금지를 실천하고, 선진 교통문화 정착 확산을 위한 가두 캠페인도 병행했다.
아울러 매월 2회 이상 주요 네거리, 상습 정체구간 및 불법 주·정차 다발지역에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선진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해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양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스쿨존에서는 녹색어머니 연합회, 모범운전자 연합회,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해당 학교 교사와 학교운영위원들이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 교통문제 현장 해결
시는 운전자가 안전하고 편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도로 차선, 안내 표지판 등 교통 안전시설을 개선하고 있다. 또 교통 신호연동 체계의 최적 관리, 첨단 교통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와함께 교통시설 등에 대한 각종 민원을 유관기관과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교통시설 개선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 한해 동안 시는 국도 25호선 및 3,4공단 내, 산업도로, 국도33호선, 무을면 시도 9호선, 상모사곡동 등 시내 주요도로 L=39.5km, 횡단보도 150여개소(A=7,186㎡) 등을 대상으로 7억6천6백여만원의 사업지를 들여 낡고 퇴색돼 시인성이 불량한 노후차선에 대한 도색을 완료했다.
또 국도33호선 지산동구간, 3, 4공단 내 주요도로, 산업도로 등의 구간에 대해서는 비가 내리는 야간시간대에 시인성이 뛰어난 우천형 차선도색 공법을 적용해 도색공사를 실시했다.
또 24개 구간의 214개 신호교차로를 대상으로 교통신호 연동화 구축을 완료했으며, 노후 교통신호 제어기 19개소 교체, 교통신호기 정비 14개 등 지속적인 신호체계관리를 통해 쾌적한 주행환경을 제공했다.
아울러 연간 320만명,케이블카 이용객 11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금오산 도립공원내의 케이블카에 대해서는 매년 반기별로 경상북도와 구미시 합동으로 케이블카 운행에 따른 안전수칙 준수 여부, 구난, 구조장비 확보 및 훈련 실시 여부와 기초 콘크리트, 지주, 차량 등 각종 구조물 및 시설 전반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또 관내 주요 간선도로 및 교차로에 고정식 CCTV 33대와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 민원 다발지역에 이동식 단속차량 3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횡단보도, 버스승강장, 인도, 곡각지점, 자전거 전용도로 등 5대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에는 사전예고 없이 즉시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다 2016년 10만 명 가입을 목표로 불법주·정차 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가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와함께 고질적인 무단방치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통해 204건을 강제처리 및 검찰에 송치했고,86개 중고자동차 매매업소에 대해 분기별 1회씩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350개 자동차 정비업소를 대상으로 자동차 정비법령 준수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해 19개 정비업소에 과징금 및 과태료를 부과하기도 했다.
또 3월 2일부터 인동과 옥계를 경유하는 북대구-상주행 시외버스 노선이 지난 2008년 수익성 저하로 폐지된 이후 7년 만에 다시 개설 운행되면서 구미공단 근로자, 대학생과 인동동, 진미동, 양포동 권역의 주민들은 대구광역시나 상주시로의 이동 편리성을 확보하게 됐다. 터미널과 정류장 2개소에는 5천 7백만원을 투입해 비가림 시설 설치, 인도블럭 및 경계석 교체를 통해 터미널 이용환경을 개선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대중교통업체의 윈윈활동도 눈길을 끌고 있다. 5월에는 구미시 양대 시내버스 회사인 구미버스(주)와 일선교통(주)이 각각 1천만원, 12월에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이 3백만원, 법인택시 4개 회사가 1천6백만원 등 총 3천9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남유진 시장은 “민선 6기 시정은 시민과 하나 되는 소통과 어울림으로써 시민들의 고견에 늘 귀 기울이고,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공무원의 자세로 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바탕으로 세계 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완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교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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