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인터넷인 중고나라 카페와 휴대폰 어플인 번개장타에 콘서트 티켓과 휴대폰을 판매하겠다며 금품을 가로챈 A씨(28세)가 12월29일 검거됐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9월17일부터 같은 해 12월·7일까지 새마을금고, 우체국, 농협등에 계좌를 개설했으나 수사기관으로부터 지급정지되자, 통장을 바꿔가며 네이버 중고나라와 휴대폰 어플 번개장처에 글을 올렸다. 특히 A씨는 올린 글을 보고 전화하는 수법을 통해 공연티켓과 휴대폰 등을 보내주겠다고 속여 67명으로부터 1천604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사 중에도 출석에 불응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범행을 저지르자, 근질긴 수사 끝에 경찰서로 유인해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