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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회장 류한규)가 5일 2층 대강당에서 2016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구미상공대상 시상식도 겸해 열린 인사회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남유진 구미시장, 김태환 국회의원, 김익수 시의회 의장, 이준식 구미경찰 서장, 도․시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와 박두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의 만세삼창, 박병웅 구미상의 고문과 이준식 구미경찰서장의 축배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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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제조업은 물론 모든 부문에서 구미공단의 수출실적이 10여년전 수준에도 못 미치는 등 어려운 한해 였다”면서,“새해에는 노사가 더욱 협력해 위기를 타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 역시 수도권 규제완화로 인한 지방경제 위기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방안으로 정부에서 先지방경제 활성화, 後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을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KTX역사 하나 없는 교통오지로 전략한 구미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KTX 간이역 설치 내지는 차선책으로 현 구미역에 KTX열차 정차 등을 현실화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기업들의 체질 개선도 주문한 류 회장은“현재의 이익에만 만족하지 말고, 미래의 이익을 위한 변화를 선택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KTX 신구미 역사 설립추진과 기업들의 국․내외 전시회 지원, 경제 관련 세미나 개최, 각종 규제 혁팔를 위한 활동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KTX 구미정차 문재가 주요 이슈로 거론된 이날 인사회에서 김태환 의원은 지난 서울 LG아트센터 열린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행사에서“LG 디스플레이가 파주에는 10조 억원을 투자하는데 반해 구미에는 1조밖에 되지 않는다”며, 구본무 LG그룹 회장에게 구미 신규 투자를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 회장은“KTX등 접근성이 떨어져 힘들다며 난색을 표했다”고 말해 KTX 문제가 기업 유치에 걸림돌로 작용 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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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사회에 앞서 열린 제26회 구미상공대상 시상식에서는 경영부문에 (주)코리아스타텍 김부일 대표이사, 무역부문(대기업)에 엘지이노텍(주) 여상삼 상무, 무역부문(중소기업)에 (주)원익큐엔씨 박근원 대표이사, 기술부문(대기업)에 엘지디스플레이(주) 김건태 상무, 기술부문(중소기업)에 (주)새날테크텍스 김용만 전무이사, 지역개발 및 유통부문 형곡새마을금고 김철호 이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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