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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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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이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구자근 전 도의원이 13일 의원직을 사퇴한데 이어 14일 구미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후보등록을 마친 구 예비후보는 “구미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아이들과 평생을 살았고, 앞으로도 살아가야 하는 자신이 구미를 걱정하고 이끌어갈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젊은 구자근이가 여러분 앞에 당당히 나가서 심부름을 하도록 하겠다. 구미의 모든 걱정거리를 귀담아 듣고 늘 그래왔던 것처럼 시민들을 섬기면서 국가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또 “시민과 함께하는 생사고락의 가치관 실천을 위해 모든 역량, 그리고 눈물과 땀을 모두 바칠 각오”라면서 “ 고향을 지키며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경로효친의 정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풀뿌리의 힘이 지역발전에 어떤 위력을 발휘할 것인지를 실천을 통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구 후보는 특히 “태산의 눈을 녹이는 것은 호령하는 거센 힘이 아니라 태산 속에 갇힌 그 아픔과 함께하는 뜨거운 열정”이라면서, “ 어떤 눈보라도 피하지 않고 묵묵하게 걸어 나가겠고, 이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세상을 반드시 펼쳐나가겠다”고 거듭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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