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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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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실시된 구미시 원남새마을 금고 이사장, 부이사장, 이사를 선출하는 선거에서 김태학 이사장 후보가 최고득표를 했으나 유효투표의 과반 이상을 획득해야 당선된다는 정관 규정에 따라 30일, 2차 결선을 투표를 실시키로 했다.
지난해 1월, 대의원제에서 회원제로 선거제를 바꾼 후 처음 실시한 선거에서 김태학 후보는 과반에서 50여표가 모자라는 2천594표로 1위, 2위 노자우 후보 1천267표, 3위 김종성 후보 905표, 4위 문상수 후보 467표였다.
반면 득표수에 따라 당선자가 결정되는 부이사장 선거에서는 김낙관 후보가 당선됐다.
김후보는 3천86표, 차점자인 박일하 후보는 2천99표였다.
하지만 30일, 이사장 결선 투표를 앞두고 금고를 생각하는 회원 명의로 2명의 특정후보에 대한 학력등 개인신상을 비난하는 문자 메시지가 발송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김태학 후보는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A모 회원은 “바람잘 날 없는 금고를 떠나고 싶다”면서, 이사장 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자숙을 요구했다.
한편,9명을 선출하는 이사 선거에는 14명의 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박춘우, 길윤옥, 박성자, 백창수, 조일성, 안정호, 김옥환, 김종춘, 강원규 후보가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