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북

영호남 광역단체장 8명, 대구 모인 까닭은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31일
ⓒ 경북문화신문


영‧호남 화합과 교류를 통한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남의 영‧호남 시‧도지사 8명이 참석하는 제12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가 지난 달 29일 대구에서 열렸다.
영‧호남 시‧도지사 8명은 이날 지방재정 건전화와 재정자율성 확보를 위한 공동대응 등 공동정책과제 5건과 영‧호남 광역철도망과 광역도로망 건설관련 지역균형발전 건의과제 2건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협력회의에서는 영‧호남의 지역별 주력 산업을 발굴해 상호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남부권 초광역 경제권구축과 영‧호남 지역간 경제교류 활성화, 남부권 지역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구-광주 내륙철도 건설 등 영‧호남 광역철도망 구축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시도지사들은 또 경제, 산업, 청년층 인구의 수도권 집중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시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방 경쟁력 강화가 불가피하다면서 논의된 공동정책 및 지역균형발전 과제에 대해 공동성명서를 채택한 후 이를 중앙부처에 건의키로 했다.
채택된 공동성명서의 주요 내용은 △ 남부권 초광역경제권 추진 △ 사용 후 핵연료 관리부담금 지자체 지원 △ 지방재정 건전화와 재정자율성 확보 △ 지방공무원 일부직급의 상향 조정 및 정원 확대 △ 산악관광 진흥구역 특별법 제정 △ 영·호남 광역철도망 구축(7개 시‧도 건의) △ 영·호남 광역도로망 건설(2개 도 건의) 등이다.
특히 지방재정 건전화와 재정자율성 확보를 위해 지방소비세 세율을 단계적((現) 11% ⇨ 16% ⇨ 20%) 으로 인상하고 지방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정부정책 결정시 지방과 사전협의토록 건의했다. 또 지방공무원의 직급과 관련 시․도 행정․정무부지사를 1급에서 정무직(차관급)으로, 인구 10만미만 시․군 부단체장 4급을 지방 부이사관으로 상향 조정하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영·호남이 경제 교류를 확대하고 행정구역을 초월하는 영·호남 경제적 공동사업을 발굴해 하나의 남부권 광역경제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영·호남의 공동 노력이 절실하다”면서 정부는 협력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을 신중하게 검토해 지방이 국가균형발전의 모티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입력 : 2016년 01월 3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인사]구미시..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