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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구미갑 예비후보인 백승주 전 국방차관이 고문으로 있는 한국 산업개발 연구원이 16일, 구미시 종합비즈니스센터 회의실에서 구미분원 개소식을 갖고 구미1공단 재설계를 위한 활동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 개발연구원 백영훈 원장, 백승주 고문, 권기정 본부장과 지역 상공계, 중소기업 대표, 1공단 입주업체 및 입주상가 대표, 여성경제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는 구미1공단 재설계를 위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백승주 고문은 “1 공단이 설립 된지 40여년이 되면서 노후화된데다 신산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면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면서 “ 1공단을 설계했던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백영훈 박사에게 요청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미에 분원을 유치하게 됐다”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백 고문은 또 “구미분원은 앞으로 연구 및 기업 컨설팅 등 고유의 업무는 물론 가장 중요한 1 공단 그랜드-리모델링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면서 “구미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1공단이 다시 일어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960년대 개발연대의 우리나라 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해 1968년, 한국산업개발 연구소로 설립된 지금의 한국산업개발 연구원은 세계와 우리나라의 건강한 경제환경의 실현을 목표로 지난 5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조사 · 연구 및 개발, 컨설팅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백영훈 원장은 박정희 대통령 경제고문을 역임하면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입안하고, 광부, 간호사 파독 계획을 기획해 서독으로부터 차관을 이끌어 내는 등 한강의 기적을 견인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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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11:21 삭제